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조용한 POP 힐링음악

Going Home - 시셀(sissel)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12. 21:09

 

 

 

sissel

 

시셀(sissel)은 1969년 노르웨이 출생, 노르웨이 전통 민요 음악, 팝, 가스펠, 뮤지컬, 뉴에이지 등 복합 음악을 한다. 노르웨이어로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티없이 맑은 매료시킬 만한 깨끗한 목소리는 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하던 그녀는 10살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7살 때 첫앨범 Sissel(1986)을 발표, 1988년에는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의 마리아 본 트랩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여 극찬을 받은 그녀는 세 번째 앨범 Soria Moria(1989)를 발표해 또 한번 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와 함께 올림픽 공식 주제가 "La Ilden Lyse"를 불러 전 세계에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를 전달했다. 영화 '타이타닉' 배경음악에서 청아한 허밍 목소리가 바로 그녀이다. 이 곡 Going Home (고향집에 갈겁니다)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2악장 클래식이면서도 포크이고 민요적인 요소를 영어버전으로 시셀(sissel)의 천상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I’m jus' going home
Quiet like, some still day
I’m jus' going home
 
고향집에. 고향집으로 갈겁니다
난 고향집으로 반드시 갈려고요
난 며칠안으로 조용히
고향집으로 반드시 갈겁니다

It’s not far, yes close by
Through an open door
Work all done, care laid by
Going to fear no more
 
고향집은 멀지도 않으며 닫힌 문도
열고 들어 갈 수 있어요
직장 해고나 근심 걱정도
두려움도 없는곳으로 가는겁니다

Mother’s there' specting me
Father’s waiting, too
Lots of folk gathered there
All the friends I knew
All the friends I knew
I’m going home
 
날 반겨 주는 어머님과,
아버님 또한 기다리고 있어요
그기에는 많은 친척이 모여 지내고
내가 아는 모든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아는 모든 친구들이 있어요
내 고향집으로 갈겁니다 

Nothing lost, all’s gain
No more fret nor pain
No more stumbling on the way
No more longing for the day
Going to roam no more
 
난 얻을것, 잃을것도 없으며
고통 겪을 괴로움도,
더 이상 걸림돌도 없고
욕망에 시달리지 않아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Morning star lights the way
Restless dream all done
Shadows gone, break of day
Real life yes begun
 
새벽 별빛 비추는 길 따라
불안하던 꿈은 모두 접어 버리고
지난 흔적 지우고 새 날 맞으며
진실된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There’s no break, aint no end
Jus' a livin' on
Wide awake with a smile
Going on and on
 
입으로 떠들지도, 마무리없는 일도 않을것이며
올바르게 살아갈렵니다
벌떡 일어나 미소를 머금고
고향집으로 거침없이 달려 갈겁니다

Going home, going home
I’m jus' going home
It’s not far, yes close by
Through an open door
I’m jus'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고향집으로, 고향집에 갈겁니다
내 고향집으로 꼭 갈려고요
고향집은 멀지도 않으며 닫힌 문도
열고 들어 갈 수 있어요
내 고향집으로 꼭 갈려고요
고향집에~ 고향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