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올드 팝

Knife - 락웰(Rockwell)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2. 28. 14:21

 

 

 

Rockwell 

 

 

 

 락웰(Rockwell)은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이며 싱어송라이터 1984년 데뷔작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락웰은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서 앨범 Somebody's Watching Me는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 그는 흑인 음악 최고의 레이블인 '모타운'의 설립자 Barry Gordy의 아들로 태어났다.  Rockwell은 아버지의 후광을 이용하지 않으려 이름도 전혀 생소한 Rockwell로 바꾸어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Rockwell은 그의 고등학교 때 밴드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의 친구이기도 한 Rockwell이 부른 이 발라드는 베이스, 키보드, 신디사이저, 퍼커션 등의 악기는 물론 작곡에도 재주를 보였다. 애잔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에서만 커다란 인기를 얻은 Knife 80년대를 대표하는 팝송 중 하나로 사랑의 슬픔이 칼로 살을 도려내는 듯 아프다는 내용을 담는 R&B곡으로 Rockwell이 직접 자작한 노래로서 슬픈 사랑 얘기이다.

                                            

Knife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당신은 밤의 부드러움으로 내 삶을 어루만져주고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사랑이 바닥나기전까지 나의 바램이 당신이 해야할 명령이었는데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g just for me
난 이제 자유롭다고 되뇌이면서 날 위한 삶을 살 기회를 갖지
No need to hurry home
집에 서둘러 갈 필요도 없어
Now that youre gone
당신이 가버렸으니까
* Knife, cuts like a knife
칼 마치 칼로 자른듯
How will I ever heal
어떻게 치유될수 있을까
Im so deeply wounded
난 깊게 상처 받았는데
Knife, cuts like a knife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이 내 삶을 잘라버렸어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가장 가까운 친구에서 미소를 보일때
I wonder if they know
그들이 알지 궁금해
Its just a show
이건 쇼일뿐인데
Im on a stage Day and night
밤낮으로 무대에서 비비면서
I go through my charade
연극을 하는거지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하지만 내 눈에 나타나는걸 어떻게 숨길수 있을까


* repeat

Now all all all all all...
I try to try Lock it up,
기억을 잠그려 노력해 보지만
the pain I feel inside
내 마음속 고통이
The pain of watching you
당신을 원해 고통만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