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잉글버트 험버딩크

Am I That Easy To Forget - 잉글버트 험퍼딩크 ( Engelbert Humperdinck)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1. 20. 10:04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트 험퍼딩크는 1936년출생이며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톰 존스와 더불어 또 다른 의미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으로 미국 기성세대들을 공략했던 인물이다. 잘 생긴 외모에 부드럽고 폭넓은 목소리로 60~7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로 1967년 히트곡 불후의 명곡인 "Release Me"를 발표하여 전 영국의 팝 시장을 석권하고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어필을 하는 쾌거를 올린 일약 수퍼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정감 넘치고 부드러운 노래로 저음과 고음의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를 하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톰 존스와 함께 여성팬들에게 전 세계의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가수임에 부정할 수 없는 영국의 국보급 큰 인기를 얻은 가수이다. 험퍼딩크는 Anglo - Indian ( 잉글로 인디언 )계이며 인도에서 태어나고 소년 시절을 보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인도인이면서 성악을 전공하여 오페라와 바이올니스트로 활동을 하였던 관계로 늘 음악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11세 때는 색소폰을 배우며 자랐다. 1966년 자작곡 ‘Stay’로 영국 시장에서 히트를 기록한 이후‘Dommagie Domma-git’이 연속 히트를 기록했고 lease Me를 빌보드 앨범 차트 7위에 올려놓으며 차트에 2년이 훨씬 넘는 118주간이나 랭크시키는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Am I That Easy To Forget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사람인가요?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사람들은 당신이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하는 걸 멈추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어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잊게할 순 없어요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나도 새로운 사람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난 당신 말고는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당신은 어떻게 후회 없이 떠날 수 있나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사람인가요?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Cause I´ll just say we've never met,
If I'm that easy to forget.

 

당신이 떠나기 전 확실히 해 두어요
정말로 나보다 그를 더 원하고 있는지...
난 우리가 결코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줄 테니까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라면......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사람들은 당신이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하는 걸 멈추지 않을 거예요
어떻게 당신은 후회 없이 떠날 수 있나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사람인가요?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난 당신 말고는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어떻게 당신은 후회 없이 떠날 수 있나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