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은 1936년출생이며 Anglo - Indian ( 잉글로 인디언 )계이며 인도에서 태어나고 소년 시절을 보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인도인이면서 성악을 전공하여 오페라와 바이올니스트로 활동을 하였던 관계로 늘 음악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11세 때는 색소폰을 배우며 자랐다. 미국에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가 있다면 영국엔 잉글버트 험버딩크가 있다는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 빙 크로즈비, 프랭크 시나트라, 루디 밸리, 페리 코모, 딘 마틴등과 같은 여성취향의 Crooner (크룬 창법으로 노래하는 가수) 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정감 넘치고 부드러운 노래로 저음과 고음의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를 하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톰 존스와 함께 여성팬들에게 전 세계의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가수임에 부정할 수 없는 영국의 국보급 큰 인기를 얻은 가수이다. 이 곡 ‘Release Me(나를 놓아 달라)’ 이 노래는 원래 Eddie Miller, Robert Yount 그리고 Dub Williams에 의해 1946년에 만들어진 노래를 1967년 잉글버트 험버딩크가 리메이크하여 히트한 노래이다.
Release Me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fes would be a s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날 놓아줘. 날 보내줘
나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든
우리 삶을 허비하는 건 죄악이야
날 놓아줘.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And I will always want her near
Her lips are warm while yours are cold
Release me my darling, let me go
나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
그리고 늘 그녀를 곁에 두고 싶어할 거야
당신 입술은 차지만, 그녀 입술은 따뜻해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my life would be a s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날 놓아줘. 날 보내줘
나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든
우리 삶을 허비하는 건 죄악이야
날 놓아줘.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
Please release me can't you see
You'd be a fool to cling to me
To live a life to bring us pa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날 놓아줘. 당신 모르겠어?
내게 매달린다면 어리석은 짓이 될 거야
삶을 사는 게 고통스럽기만 할 거야
그러니 날 보내줘.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
Let me love
Let me go
사랑할 수 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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