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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레인보우(Rainbow)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 - 1. smoke on the water 2. The Temple Of The King 3. Highway Sta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1. 12. 13. 22:16

 

 

Ritchie Blackmore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는 1945년 영국의 웨스턴 슈퍼메어에서 태어나 '딥 퍼플'과 '레인보우' 두 개의 슈퍼밴드의 하드 록 영웅에서 포크 록의 방랑자로 음악적 방랑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레드 제플린'과 함께 1970년대 하드 록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였다. 자연스럽게 그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단순히 비교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시대의 라이벌로 평가될 만큼 리치 블랙모어 역시 하드 록의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1975년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을 떠나 새로운 밴드인 '레인보우(Rainbow)'를 결성했다. 레인보우 시절에도 그룹의 보컬리스트는 로니 제임스 디오에서 그래험 보넷, 조 린 터너 등으로 계속해서 바뀌었지만 리치 블랙모어는 차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중심에 서서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지배했다. 지금의 리치 블랙모어는 아쉽게도 하드 록 기타 영웅의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그는 1997년 놀랍게도 여자친구였던 캔디스 나이트(Candice Night)와 함께 블랙모어스 나이트(Blackmore's Night)라는 포크 록 듀오를 결성한 후에 그녀와 결혼해 하드 록의 영웅의 자리에서 스스로 걸어 내려와 여유로운 음악적 방랑자의 길을 걷고 있다. 리치 블랙모어는 수많은 기타 키드들에게 위대한 영웅이자 스승이며 불세출의 하드 록 기타리스트임이 분명하다. 그에 대한 증명서를 구한다면 <Smoke on the Water>의 기타 리프와 <Highway Star>의 솔로 연주로 충분하다. 

 

 

 

1. smoke on the water

 

( Ritchie Blackmore's Rainbow Dusseldorf 1995 )

 

 

 

 

 

2.  The Temple Of The King

 

Rainbow

 

 

 

 

 

3. Highway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