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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기 - 십계 (한글 자막 1956년 작품)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1. 2. 11. 09:20

 

 

 

 

 

십계

 

 

'십계' 이 영화는 1956년 제작된 영화이며 또한 '삼손과 데릴라' 감독한 세실 B. 데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 시대 최고의 스타인 '찰턴 헤스턴'과 '율 브리너'가 주연을 맡았다. 


율 브리너의 연기도 매우 뛰어났고, 무엇보다 미켈란젤로의 '모세'상과 가장 닮았다는 이유로 캐스팅된 모세 역의 찰턴 헤스턴의 카리스마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특히 홍해를 가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는 연기는 그야말로 산도 움직일 것 같은 카리스마 연기라고 할 수 있다.


'벤허'와 더불어 할리우드 대작 사극의 전성시대를 상징하는 영화이며. 엄청난 상영시간을 자랑하며, 무지막지한 수의 엑스트라와 초대형 이집트 재현 세트, 그리고 당대로써는 동원할수 있는 모든 특수효과가 동원되어 찍어낸 초대작 영화이다. 

 

한 번씩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매우 웅장한 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종교를 떠나서 스펙터클록적 영화가 오늘은 보고싶어서 다시 보기로 정했다.



- 줄거리-

 

애굽에서 4백년간 노예로 살아온 히브리 백성은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다.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는 이집트의 파라오1세에게 히브리 노예들의 구원자 탄생을 의미하는 별이 떨어졌다고 알린다.
파라오는 노예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아기들 모두 죽이라고 명영하자 히브리인 노예 아람과 요게벳의갓 태어난 아들을 바구니 안에 넣고 나일 강에 띄운다.
애굽 파라오의 여동생인 비티아에게 나일강에서 건져져 애굽의 왕자로 자라난다.
 파라오의 총애와 공주인 네페르타리의 사랑을 모두를 모세에게 잃은 파라오의 친 아들인 람세스는 마침내 모세가 히브리인의 자손임을 히브리인들의 배신자인 다단을 통해 알아내어 모세를 추방하기에 이른다.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와 파라오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린 끝에 그의 백성을 이끌고 애굽을 떠났다. 

마음이 다시 완악해진 파라오는 그의 전차부대를 이끌고 이스라엔을 치고자 하나, 모세는 하나님의 힘으로 홍해를 가르고, 애굽 군대는 홍해에 묻힌다.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타락하여 금 송아지를 숭배하여 모세의 귀환과 동시에 하나님의 벌을 받고 40년간 광야를 헤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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