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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2. 17. 04:27

 

 

 

사운드 오프 뮤직

Sound of Music 

 

감독 - 로버트 와이즈

출연 -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오드리 헵번의 대타로 마리아 수녀 역을 맡은 줄리 앤드루스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 배우로 탄생하였다

196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휩쓴 이 영화는 나치의 지배를 피해 조국을 떠나 망명했던 트랩 가족 합창단의 실화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거쳐 영화로 옮겨졌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이곳의 견습 수녀인 마리아는 노래를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원장 수녀가 마리아를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추천하고, 7명의 자녀를 군대식으로 키우던 홀아비 트랩 대령의 가정에 마리아는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언젠가부터 트랩 대령을 사모하게 된 마리아는 딱딱한 퇴역해군대령까지 변화시키고 이들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모차르트의 도시’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한 이 작품은 ‘도레미송 Do-Re-Mi’ '에델바이스 Edelweis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영화로 꼽혀온 작품이 되었다.

 

 

줄거리

 

말괄량이 수녀 지망생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는 수도원장의 추천으로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해군대령인 트랩(크리스토퍼 플러머)은 2남 5녀인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길들여 놓았다. 이런 집안에 들어간 마리아는 트랩 대령의 교육 방법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을 바꾸어 놓는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다른 가정교사에게 그랬던 것처럼 마리아를 골탕먹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마리아와 잘 지내게 된다.
어느 날 대령이 후처가 될 슈레더 남작 부인을 맞이하러 빈으로 떠나게 되자 마리아는 아이들과 더욱 친해져 커튼을 뜯어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힌 후 소풍을 가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노래한다. 남작 부인의 환영 파티날 밤, 마리아는 자신의 마음 속에 대령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되고, 대령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 마리아는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수도원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아이들이 마리아를 데리러 온다. 결국 마리아는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고, 마리아는 트랩가의 안주인이 된다.
트랩 대령의 첫째 딸은 나치의 광신도가 된 프리드리히와 사랑에 빠지는데, 대령은 아이들을 데리고 망명을 꿈꾼다. 대령과 마리아와 아이들은 음악 대회에 나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승이 발표되어 호명되지만 이들은 이미 자유를 찾아 스위스로 가기 위해 알프스를 넘는다....

 

 

 

1. 영화 요약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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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무료영화동영상★

[외국영화]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무료영화동영상★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 줄리 앤드루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차미언 카,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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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 줄거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