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원곡은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난 대규모 농민 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의 이야기 테마를 페루의 뮤지컬 연극에서 사용된 것이며, 그들의 영웅이 죽으며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이 있어 잉카인들 삶과 종교에서 땔 수 없는 새이다. 콘도르(Condor)는 잉카인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 의미를 가진 잉카인에게 신성시되어온 새이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노블레스'가 1913년 작곡한 오페라 '콘도르칸키'의 데마 음악을 마츄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에 콘도르칸키의 처치를 표현한 노래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랫말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으나, 우리에게는 "철새는 날아가고"로 널리 알려진 노래이다.
BZN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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