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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ere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6. 27. 13:01

 

 Barbra Streisand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1942년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났다.1960년대 이후 가장 인기 있는 가수이자 코미디 영화배우 중 한 사람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듣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노래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음악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배우,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40여 년의 시간 동안 가수와 배우의 길에서 모두 정상의 자리를 지켜 낸 이른바 '미국의 연인'이다.브로드웨이 뮤지컬 화니 걸 Funny Girl(1964)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스타가 되었다. 두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 6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녀는 레코드 앨범들로도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 'I Can Get It for You Wholesale'에 처음 출연했으며 영화에서 보여준 분출되는 에너지와 충만감으로 1970년대 할리우드의 주요여배우로 꼽히게 되었다. 영화로 각색한 화니 걸(1968)에도 출연했고, 그밖에 헬로 돌리! Hello Dolly(1968)·On a Clear Day You Can See Forever(1970)올빼미와 고양이 The Owl and the Pussycat(1970)·What's Up Doc?(1972)·추억 The Way We Were(1973)·For Pete's Sake(1974)·스타 탄생 A Star Is Born(1976) 등에 출연했다.

 

 

  

The Way W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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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like the colo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추억들, 내가슴속 빛깔 같은
지난날 우리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우리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난날 우리의 미소들이 또오르네

Can it be that it was so simple then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If we had chance to do it all again
Tell me would we, oh could we ?

그때는 모든 것이 간단했나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런 것인가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할까, 시작할 수 있을까 ?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We simply choose to forget
So it's the laughter
The laughter we'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The way we were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기억하기 고통스런 것은
잊어야 해.
그래, 웃어야지
웃음을 기억할 거야.
지난날 우리가 생각날 때면
지난날 우리
지난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