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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Careless Whisper - 웸(Wham)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11. 13. 05:54

 

 

 

Wham

 

 

 

 

웸(Wham)은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이며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과 앤드류 리즐리(Andrew Ridgeley)에 의해 결성된 영국의 2인조 그룹으로 80년대 팝 역사에서 빼놓아서는 안 될 중요한 그룹이며 소울 음악과 결합된 즐겁고 흥겨운 팝 댄스를 들려줬던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81년 싱글 앨범 'Wham Rap!'으로 데뷔했다.  이 곡은 1984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3주간 정상에 올랐던 노래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으로  인기를 계속 얻고 있는 노래이다.

 

 

 

 

Careless Whi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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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당신 손을 잡고서 플로어로 이끌지만
난 확신이 서지 않아요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음악이 끝나고
뭔가가 있는 듯한 당신 눈을 보니
영화의 장면이 떠올라요
슬픈 이별의 장면들이요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다시는 춤추지 않겠어요
죄책감에 내 다리는 박자도 맞추지 못해요
아닌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란 것도 알아요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친구를 속이고 내게 주어진 기회를 헛되이 낭비하는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래서 당신과 이런 춤은
다시 추지 않겠어요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the all you`ll find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경솔했던
친구의 속삭임을 돌이킬 순 없어요
모르는게 심신이 편했은 거에요
진실을 알아 봤자 편하지 않고
오직 고통만 있을 뿐이죠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다시는 춤추지 않겠어요
죄책감에 내 다리는 박자도 맞추지 못해요
아닌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란 것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