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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Today - 존 덴버(John Denver )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3. 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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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Denver



존 덴버(John Denver )는 1943년 미국에서 태어나 자연과 인생의 소박한 즐거움을 건전하고 낭만적으로 묘사한 음악을 만들었다. '내 고향 시골길로 데려다주오 Take Me Home', 'Country Roads, '더높은 로키 산맥 Rocky Mountain High', '내 어깨에 햇살이 Sunshine on My Shoulders'를 발표했다. 그는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맑고 높은 목소리와 목가적인 가사로 잔잔하게 노래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골드 앨범 14장과 플래티넘 앨범 8장을 기록했다. 전성기였던 1970년대에 '다시 집으로 Back Home Again', '윈드송 Windsong'(1975) 등의 앨범을 낸 이후에도  영화 '오, 하느님! Oh, God!'(1977)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한 야생동물과 자연 보존에도 크나큰 열정을 가지고 윈드스타 재단을 공동 창립했다. 그는 공군장교였던 아버지에게서 조종술을 배워 숙련된 조종 솜씨를 가지고 있었으나, 수제 실험용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해안을 날던 중 비행기 사고로  1997년에 사망했다.                        


Today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ll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today

I'll be a dandy and I'll be a rover,
You'll know who I am by the song that I sing.
I'll feast at your table,I'll sleep in your clover,
Who cares what the morrow shall bring.

 I can't be contented with yesterday's glovy,
I can't live on promises winter to sprin
Today is my moment and now is my story,
I'll laugh,and I'll cry,and I'll spring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겁니다.


난 잘 차린 멋쟁이가 될 수도 방랑자가 될 수도 있답니다.
당신은 내가 부르는 노래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죠.
당신의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당신의 편안함 속에서 잠들겁니다.
다음날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겁니다.


난 어제의 영광으로는 만족할 수 없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리라는 그런 약속으로 살 수도 없구요.
오늘이 바로 중요한 순간이고 지금이 나만의 얘기가 있는 그 순간입니다.
난 웃고 울고 그리고 노래 부르렵니다.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