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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 노틀담의 꼽추 파리 뮤지컬 전체 보기(한글자막)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24. 12:03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노틀담의 곱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미녀와 꼽추, 주교 등이 나눈 사랑과 질투, 헌신을 주제로 만든 것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줄거리이다.


프롤로에게는 성당 종지기이며 꼽추인 '콰지모도'라는 하인이 있었는데 콰지모도가 험악한 외모 때문에 버려져서 굶주릴 때 그를 거둬들었다.


콰지모도는 충직하게 그를 따랐지만, 프롤로는 노예처럼 대한다.
에스메랄다를 흠모하던 프롤로는 콰지모도를 시켜서 그녀를 납치해 오도록 명령하는데 하지만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할 때 우연히 지나가던 근위 대장 '페뷔스'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콰지모도가 체포된다.

 

이 일로 인해 에스메랄다와 페뷔스는 사랑을 나누는데 하지만, 페뷔스는 이미 약혼녀가 있다.
그리고 혼자 모든 죄를 뒤집어쓴 콰지모도는 형틀에 묶여 고통을 당하는데 징그러운 외모 때문에 모두들 외면하는데, 불쌍하게 느낀 에스메랄다가 물을 주자 콰지모도도 그녀에게 감정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형틀에서 풀려난 후 에스메랄다를 성당에 초대하여 둘은 친구가 된다.

 

곤경에 빠진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클로팽과 집시들을 탈옥시키고 그녀를 피신시켰지만, 결국 교수형의 순간, 그녀를 찾아 헤매던 콰지모도는 프롤로에게 에스메랄다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프롤로는 미친 사람처럼 그녀의 교수형을 기뻐하며 콰지모도를 모욕하고 분노한 콰지모도는 프롤로를 죽여버리고, 이미 죽은 에스메랄다의 시체를 끌어안으며 오열한다.

 

마지막으로 콰지모도가 이제는 죽음마저도 갈라놓을 수 없을 거라며 노래하면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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