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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 - 앙리코 마샤스 ( Enrico Macia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8. 12. 06:57

Enrico Macias

 

 

 

 

앙리코 마샤스 ( Enrico Macias)는 1938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는 콩스탕틴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안녕 내고향(Adieu mon pays)' '사랑하는 마음(L'amour c'est pour rien)'과 '추억의 '소렌자라(Sorenzara)'는 그를 스타가도 위에 올려놓았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는 시대적으로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고 수십만에 이르는 알제리 거주 프랑스인들이 알제리로부터 추방되어 전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때였으니 그의 음악은 한 시대적 고백의 성격을 띤 증언이나 다름없었다. 그가 노래한 '파리여,넌 나를 품어주었지(Paris tu m'as pris dans tes bras)'에서 고백한 내용으로도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을 잃은 외로운 알제리 청년의 불행이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노래에서 평범하게 현실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용기와 희망으로 고취 시키려는 그의 샹송은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과 고뇌가 담겨있는 것이다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난 너를 사랑해)

 

 

Toi, tu m"as donne ton sourire de femme
Des larmes sucrees que je n"oublie pas.
Avec toi j"ai eu des annees lumieres,
Des chateaux de cartes et des feux de bois.
Pour toutes ces raison je t"aime.

Les nuits de l"exil on etait ensemble.
Mon fils et ma fille ils sont bien de toi.
Tu es comme moi et je te ressemble.
Je suis orphelin quand tu n"es pas la
Pour toutes ces raison je t"aime.

Je n"ai pas de medaille je suis venu comme ca.
Je suis un homme un fou d"amour, un fou de toi.
J"ai passe ma vie ma vie a t"attendre.
Mais j"ai gagne l"amour de toi.

Les bouquets de fleurs semblent derisoires.
Je ne chante plus des que tu t"en vas.
Tu connais par coeur ma vie, mon histoire.
Mes chansons d"amour parlent encore de toi.
Pour toutes ces raison je t"aime.

Je n"ai pas de medaille, je suis venu comme ca.
Je suis un homme, un fou d"amour, un fou de toi.
J"ai passe ma vie, ma vie a t"attendre.
Mais j"ai gagne l"amour de toi.

J"ai vu dans tes yeux l"eau de la tendresse
Y va du pardon a tes souvenirs.
Tu n"as rien promis, je suis ta promesse.
Et c"est avec toi que je veux vieillir.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
Je t"aime.


넌 내게 여인의 미소를 주었어.
내가 잊지 않은 달콤한 눈물도
너로 인해 난 밝은 나날을 가졌어.
엽서의 성들과 숲속의 모닥불도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난 너를 사랑해.

유배의 밤들을 우리는 함께 보냈어.
내 아들과 딸은 꼭 너를 닮았지.
너는 나를 닮고 나는 너를 닮았어.
네가 거기 없다면 난 고아나 마찬가지야.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난 너를 사랑해.

나는 훈장도 없이 그렇게 왔어.
난 사랑에 미치고 너 때문에 미친 한 남자야.
너를 기다리는 데에 난 내 인생을, 삶을 보냈어.
하지만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얻었지.

그 꽃다발들이 하찮게 보여.
네가 가버린 직후로 난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아.
너는 내 인생과 이야기를 속속들이 알고 있어.
내 사랑의 노래들은 여전히 너에 대해 말을 하지.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난 너를 사랑해.

나는 훈장도 없이 그렇게 왔어.
난 사랑에 미치고 너 때문에 미친 한 남자야.
너를 기다리는 데에 난 내 인생을, 삶을 보냈어.
하지만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얻었지.

너의 두 눈 속에서 난 애정의 눈물을 보았어.
"네 추억들을 용서해"라고 내게 말하는 눈물을
아무런 약속도 너는 하지 않았지. 난 너의 약속이고
내가 나이 먹기를 원하는 것은 너 때문이야.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