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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사랑은 영원히 (Dio come ti amo) - Gigliola Cinquetti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5. 31. 08:31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1947년 이탈리아의 베로나출생으로 16세의 나이에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했다.  그녀의 노래  라노비아(LaNovia), '노노레타(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도 밭았다.

 

 

 

Dio come ti amo

 

(사랑은 영원히)

 

 

                                                        

 

하늘을 가르며
바다 저곳르오 흘러가는 구름은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듯이
흰 손수건을 흔드네..하느님..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이 큰 행복은 꿈처럼 느껴져요
바람내음 풍기는 당신 입술에
입마춤을 할수 있으니..우리는 세상에 그 누구보다
영원한 사랑을 한다네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이토록 아름답고
이토록 진실한 행복은
내 일생에 처음 이예요
그 누가 바다를 찿아가는 강을
막을수 있겠어요
태양을 향하는 제비의 마음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어요
그 누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수 있을까요
오! 사랑은 끝이 없어요..

 

 

 

Nel cielo passano le nuvole
Che vanno verso il mare
Sembrano fazzoletti bianchi
Che salutano il nostro amore

Dio, come ti amo
Non è possibile
Avere tra le braccia tanta felicità
Baciare le tue labbra che odorano di vento
Noi due innamorati, come nessuno al mondo

Dio, come ti amo
Mi vien da piangere
In tutta la mia vita, non ho provato mai
Un bene cosi caro, un bene cosi vero
Chi può fermare il fiume che corre verso il mare
Le rondini nel cielo, che vanno verso il sole?
Chi può cambiar l'amore, l'amore mio per te?

Dio, come ti amo
Dio, come ti 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