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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Nessuno Di Voi (서글픈 사랑) - 밀바(Milve)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9. 10. 02:29

 

Milve

 

 

밀바(Milve)는 1939년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난 1세계적인 대형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활동했었다.

 칸초네의 여왕 밀바는 영혼을 달래는 듯한 목소리로 이탈리아 전형적인 존재로서 당대 최고의 칸초네 가수로 평가되는 '칸초네계의 마리아 칼라스'로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샹송 & 칸초네 스타에서 가장 높은 디스크 판매고를 기록했다. 1961년 밀바는 산레모 가요제에 'Il Mare nel Cassetto(서랍 속의 바다)'로 3등상을 비롯해서 Nessuno Di Voi(서글픈 사랑), Aria Di Festa (축제의 노래), Limmensita (눈물 속에 피는꽃), Da Troppo Tempo(사랑은 아득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칸초네 무대에서도 물론, 오페라 무대에서도 영원한 사랑의 연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Nessuno Di Voi

(서글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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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중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해 말해 주지 않네요
진실을 말해 주세요
지금 당신들이 주는 동정은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당신들 중 누가 그러한 사랑을 한다면
그때야 나를 이해할 것입니다.
내 사랑이여, 내 음성이 들린다면
여기 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나는 너무도 당신을 원해요
그리고 당신없이는 살수 없어요
나를 위해 우는 것이 아니예요
당신을 위해 울고 있어요

내 마음이 어떤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당신들 중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해 말해 주지 않네요
진실을 말해 주세요

당신이 다른 사람과 있다해도
중요한 것은 내가 당신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이예요
당신들 중 누가 그러한 사랑을 한다면
그때야 나를 이해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누구와 있나요?
내 사랑이여, 내 음성이 들린다면
여기 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나는 너무도 당신을 원해요

그리고 당신없이는 살수 없어요
나를 위해 우는 것이 아니예요
당신을 위해 울고 있어요

내 마음이 어떤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내 사랑이여, 내 음성이 들린다면
여기 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나는 너무도 당신을 원해요
그리고 당신없이는 살수 없어요

 

 

Se uno di voi ha amato cosi
allora mi capira' capira' capira'
Se mi ascolti amore mio
torna da me qui da me

io ti voglio troppo bene
e non vivrei senza te.
Non piango per me,
io piango per lui

nessuno lo capira' come me
Nessuno di voi mi parla di lui
mi dice la verita'

Se un'altra e' con lui
che import!a io so che poi lo perdonero'
Se uno di voi ha amato cosi allora
allora mi capira'

Dove sei? Con chi sei?
Se mi ascolti amore mio
torna da me qui da me

io ti voglio troppo bene
e non vivrei senza te.
Non piango per me,
io piango per lui

nessuno lo capira' come me
Se mi ascolti amore mio
torna da me qui da me
io ti voglio troppo b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