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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롤링 스톤즈

As Tears Go By -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5. 19:00

 

 

 Rolling Stones 

 

 

영국 출신의 5인조 록 그룹 롤링 스톤스 영국이 낳은 최장수 록 그룹이며 비틀즈에 필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부각되기도 했던 롤링스톤스는 리듬앤 블루스와 로큰롤, 그리고 흑인 소울을 혼합한 난해한 음악을 구사했다.  1966년 작품으로 차트 6위까 지 올랐던 록 발라드. 롤링 스톤스의 노래 중 가장 조용한 이 곡은 믹 재거의 애인이었던 '마리 안느 페이스풀'이 1964년 노래해서 차트 22위까지 기록했으나, 롤링 스톤 스가 다시금 리메이크해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롤리스톤스는 난폭하여 허세를 부리는 무대 인물을 창조하는 라두 보컬 믹 재거의 재능과 리드 기타인 키스 리차드의 기타 연주솜씨에 힘입어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창출.1965년 <Satisfaction>과<As tears go by>,<Get off my cloud>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들은 계속해서 <Waiting for a fried>,<Tatto you>,<Still Life>등을 남겼다. 비틀즈의 인기를 최초로 위협하며 등장한 롤링 스톤즈는 히피와 이피 세대를 거쳐 지금까지도  30년 넘게 자유분방한 하드록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는 그룹이다. 롤링 스톤즈는 60년대의 악동, 수많은 팬들과 적들을 함께 공유했던 록 그룹이었다. 60년대의 록 줄기를 살펴본다면 롤링 스톤즈의 등장은 하나의 혁명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그들은 강력한 하드록과 흑인 성향의 리듬 앤 블루스, 소울 등을 접목시키며 당시로는 굉장히 기괴한 음악을 창조했다. 믹 재거의 보컬은 상당한 흑인색을 띠고 있었고, 그들의 밴드명조차 머디 워터스의 히트곡 Rolling Stone에서 따온 것이었다.  

 

                      As Tears Go By

                         눈물이 흐르면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아이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어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n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내가 부자라고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네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만 내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오직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들이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인양 여기고 있었네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