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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Canzone per te) - 아말리아 호드리게스 (Amalia Rodrigu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7. 22. 12:34
 

Amalia Rodrigues
 

 

 

파두(Fado)의 여왕, 전설이라 불리우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Amalia Rodrigues)'는 17세 되는 해에 산 안토니오 노래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부터 그녀는 음악계에 진출해 1950년 포루투칼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후 54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타쿠스 강변의 연인들'에서 그녀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검은 돛배'를 노래하여 대 히트했다. 그 후, 그녀는 발렌타인, 신이였네, 지나버린 바람의 노래,갈매기, 알수 없는 인생 등을 히트시켰으며 "파두의 여왕"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1999년 10월6일 79세를 일기로 타계했을 때, 포르투갈 정부는 즉시 3일 동안의  국가 애도기간을 공포하며 국장을 치러주었다. 이 곡은 Sergio Endrigo가 1968년도 18회 산레모 가요제 입상곡을 '아말리아 호드리게스' 다시 불렀다.

 

 

 

Canzone per te

 

(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La festa appena incominciata e gia finita
il cielo non e piu con noi
il nostro amore era l'invidia di chi e solo
era il mio orgoglio, la tua allegria

E' stato tanto grande ormai, non sa morire
per questo canto, e canto te
La solitudine che tu mi hai regalato
io la coltivo come un fiore
Chissa se finira,
se un nuovo sogno la mia mano prendera
se a un'altra io diro le cose che io dicevo a te

Ma oggi devo dire che ti voglio bene
per questo canto, e canto te
E' stato tanto grande ormai, non sa morire
per questo canto, e canto te

 

방금 시작했던 파티가 벌써 끝나는 군요...
이제 하늘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부러워하는 오직 그들만이
그것은 나의 자존심이며, 당신의 기쁨이였습니다.

지금 너무나 행복해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
당신이 나에게 준 외로움으로 인해
난 꽃으로 자라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끝났다는 걸 그 누가 알겠어요
만약 새로운 꿈을 꾸고 나의 손을 잡아줄 것이고
만약 내가 다른 말을 한다면
그것들을 당신에게 말할 거랍니다

그러나 난 오늘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해야해...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