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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Asas(날개) -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0)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5. 1. 06:59

 

 

 

 

 

 

 

Katia Guerreiro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0)는 197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아조레스로 이주해서 18세까지 살다가 그 후 포르투갈 메인랜드로 이주해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파두는 우리나라의 가슴 내면의 한을 핏덩이로 표현한 '창'과 비슷한 점이 있다.  포르투갈의 민속 음악 파두의 대가는 '검은 돛대' 노래로 알려진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이다. 국민가수 그녀가 사망한 후 아말리아 전설을 재현 계승한 파두의 신성은 바로 카치아 게헤이루이다. 그녀는 파두 가수 중 가장 유망한 인물로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인물’,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부활’ 이라며 최대의 찬사를 받으며 포르투칼과 유럽 월드뮤직 챠트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Asas

 

날개

 

 

당신의 몸 속에서
나는 고통을 생각한답니다
인생의 피곤 때문에 오는 이 고통을
오로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만이
당신의 품 속에서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인생의 다른 가장자리에
나는 뿌리를 내리고 싶답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기에
바람에 머리결을 휘날리듯
웃으면서 이 고통을 날리며
출발을 서두른답니다

나의 이러한 도전을 인정해주세요
나는 떠난답니다
꿈을 향하여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따라서 우리를 아주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과거라는 이 힘든 매듭을
나와 함께 끊어냅시다

함깨 한 시간과 아픔을 잊도록 합시다
오로지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만을 생각합시다
당신의 손을 나에게 주세요
나와 함께 이 가시밭길을 함께 지나갑시다
왜냐하면 사랑할 때의 이 벅찬 가슴을
아무도 가라앉힐 수 없기 때문이지요

 

E no teu corpo que invento
Asas para o sofrimento
Que escorre do meu cansaco
So quem ama tem razao
Para entender a emocao
Que me das no teu abraco

Eu quero lancar raizes
E viver dias felizes
Na outra margem da vida
Solta os cabelos ao vento
Muda em riso esse lamento
Apressemos a partida

Aceita o meu desafio
Embarca neste navio
Rumo ao sonho e ao futuro
Corta comigo as amarras
Que nos prendem como garras
A um passado tao duro

Esquece o tempo e a dor
Pensa so no nosso amor
Mulher da-me a tua mao
Sobe comigo a encosta
Porque quando a gente gosta
Ninguem cala o cura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