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ucha Me - 집시 킹스 (Gipsy Kings)

 

 

 

Gipsy Kings

 

집시 킹스 (Gipsy Kings)는 프랑스의 정통 집시촌인 알르와 몽벨리에서 밴드의 리드 싱어인 니콜라스 레예스(Nicholas Reyes)와 이들의 사촌인 발리아르도(Baliardo) 형제들이 6인조로 처음에 구성되었다.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동네에서 시작된 이 집시들은 특유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플라멩코 사운드에 본연의 끈끈한 집시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데뷔 1988년 1집 'Gipsy Kings' 앨범은 40주 동안을 빌보드 앨범 차트에 머물면서 미국에서 골드 앨범을 기록했다. 지배적이었던 아랍과 라틴 사운드를 약화시키면서 팝과 록을 밴드의 음악적 요소로 추가해 뉴욕 포스트 지의 리뷰에서 ''춤추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그들의 음악은 히스패닉(라틴 아메리카), 앵글로(백인), 블랙(흑인)을 하나로 결속하는 인종적, 민족적 장벽을 뛰어넘는 자기(자석)와도 같다.  이것은 분노와 좌절 그리고 순수한 기쁨이 서로 같은 힘으로 수반되는 감동적인 음악이다.''라고 했다. 조안 바에즈도 이들과 공동 작업 했으며  특히 이 곡 'Escucha Me' 에서 보여지는 레게 리듬이 흥미롭다.

 

Escucha Me

 

에스쿠차 미 ( 스페인어 : 내 말 좀 들어봐요)  

 

 

 

Escucha me, escucha me
Si el hecho de mi esta en mi al corazón
Dime porqué, dime porqué
De tal amor dentro a mi corazón

Piensa no es el sueño
Piensa no porque no me quiere el sueño

Espera me, espera me
De nada esta muy tarde dentro de mi
Escucha me, escucha me
Calor detiene nada dentro de ti

Corazón cabao, corazón cabao
Corazón cabao, corazón cabao

Lai lo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



Me ha olvidao, me ha olvidao
Si me quisiera quedar dentro de ti
Me ha olvidao, me ha olvidao
Canciones de este mundo para mi

Sueña de atrapao, sueña atrapao
Sueña de atrapao, sueña atrapao


Lai lo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 lo, lai lai lo lai lo l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