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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저니(Journey)

Open Arms -저니(Journey)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0. 3. 27. 10:47

 

 

 

Journey 

 

 

저니(Journey)는 1973년 샌프랜시스코에서 결성된 미국 록 밴드로서 지금도 활동하는 5인조 밴드이지만. 저니에 몸담았던 뮤지션이 무려 19명이나 될 만큼 멤버들의 변동이 심하다. 원년 멤버는 리드기타의 '닐 션'(Neal Schon)과 베이스의 '로스 밸로리'(Ross Valory) 두 명 뿐이다. Journey를 대표하는 리드 싱어는 '스티브 페리'(Steve Perry)이다. 저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78년에서 1987년, 그리고 1995년에서 1998년에 멤버로 활동하면서 저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음역이 넓고 고음의 파워 발라드곡들을 잇달아 히트시켰다이 시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를 가리는 갖가지 여론조사에서 항상 10위권 내에 들 만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존 본 조비는 그를 "The Voice"라고 불렀고 Queen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한 인터뷰에서 "백만 불짜리 목소리를 가진 진정 빛나는 싱어(Perry is a truly luminous singer, in my opinion, a voice in a million.)"라고 평가했다.

 

 

Open Arms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anting to hold you,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Repeat]
 
어둠 속 여기 당신 곁에 누워
당신의 심장이 뛰는 소릴 들어요
은은하게 속삭이지요
당신은 진심이라고
어떻게 우리의 사랑이 맹목적으로 될 수 있나요
우리는 같이 했고
멀리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당신은 여기 내 곁에 있잖아요

자금 당신께 나아갑니다.
두 팔을 활짝 벌린 채로
숨길 건 없어요
나의 말을 믿으세요
여기 난 두 팔을 벌린 채로 있잖아요
당신은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알아주길 바라며
두 팔을 벌리죠
 
당신 없는 삶은 외로와요
텅 빈 집이 스산해 보여요
당신을 안고 싶고
곁에 두고 싶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과 함께 하고픈지
지금 당신이 돌아오면
어둠은 빛으로 변하죠
난 당신이 머물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