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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More Than I Can Say - 레오 세이어(Leo Saye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2. 4. 17:12

 

 

 Leo Sayer

 

 

레오 세이어(Leo Sayer) 1948년 영국 서섹스 주의 쇼어햄에서 출생한 Leo Sayer는 싱어 송 라이터, 뮤지션, 코미디언 등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재주꾼이다. 60년대 후반 런던에 기반을 둔 테라플래인 블루스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1972년 첫 싱글 데뷔곡 "Why Is Everybody Going Home" "The Show Must Go on"을 UK 차트 1위에 올리며 영국에서 스타가 되었다. 1975년 앨범Another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 "When I Need You"를 영국 팝 역사상 길이 남을 올드 뮤지션이다. When I Need You는 1977년 5월에 1주간 빌보드 싱글 챠트 정상에 올랐으며 1980년대 초반 "More Than I can Say"로 UK 차트 2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그는, 1981년 "Living in a Fantasy", 1983년 "Till YouCome Back to Me" 등으로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하고 이후 1990년 Cool Touch를 발매하기 전까지 그는 다시 자취를 감추었다. 1990년 EMI와 계약하여 70년대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1993년 The Show Must Go on: The Leo…를 비롯한 일련의 편집 앨범들을 발표했다. 싱어송 라이터로서 1970년대 중반 디스코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끌었고 감미로운 발라드 러브송도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을 했던 그는 아직도 앨범제작과 공연에 몰두하며 성숙한 음악 세계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More Than I Can Say 

 

내가 말할 수 있는 것 그 이상

 

 

 

 

Wow wow yea yea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hy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w wow yea yea
I'll miss you more than I can s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hy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w wow yea yea
I'll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그래요 맞아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일은 두 배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맞아요 그래요.
매일매일 당신을 그리워 할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도 말이예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간절하게
원하는지 어찌 그리도 모르나요?
제발 말해 주세요. 알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울도록 할 작정인가요?
내가 그냥 또 다른 남자친구일 뿐인가요?

맞아요 그래요.
매일매일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데도 말이예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간절하게
원하는지 어찌 그리도 모르나요?
제발 말해 주세요. 알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울도록 할 작정인가요?
내가 그냥 또 다른 남자친구일 뿐인가요?

그래요 맞아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일은 두 배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