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Diamond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이 곡은 미프로야구 보스톤 레드삭스 홈경기 테마 송(?)으로도 유명하다. 처음은 관중들의 요청으로 시작한 것이 매 경기마다 틀어달라고 요청을 해서 8회초와 8회말 사이에 꼭 Sweet Caroline이 흐르는 전통이 되었단다. 노래 속의 캐롤라인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이다.
닐 다이아몬드가 무명 가수 시절 우연히 잡지에서 승마복의 조랑말 옆에 서 있는 어린 소녀의 '캐롤라인 케네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받아 ‘Sweet Caroline’을 만든 곡이며 그의 출세곡이라 할수있는 이 곡을 좋은 영감에 작곡할 수 있도록 한 '캐롤라인 케네디'에게 그녀의 생일 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한다.
Sweet Caroline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난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난 그가 점점 더 커진다는 걸 알아요
봄이었었죠 그때 봄은 여름이 시작되고 있었구요
당신이 따라 올거란 걸 누가 믿었겠어요
손길, 어루만지는 손길 손을 내밀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
내 사랑 케롤라인 좋은 시간들이 결코 이렇게 더 좋을 것 같지 않네요
난 이렇게 좋은 날들이 결코 오리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하지만 난 이제 밤이 되어도 그렇게 쓸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밤을 우리 단 둘이 지내니까요.
그리고 난 아플 때도 아픔은 내 어깨너머로 금방 사라져 버린답니다
당신을 안고 있는 데, 어떻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겠어요?
따뜻하게, 따뜻하게 어루만져요
손을 뻗어, 날 어루만지고, 당신을 어루만지죠
사랑스러운 케롤라인
좋은 시간은 결코 이렇게 더 좋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날들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오, 오지않을 거라고, 오지않을 거라고...
내 사랑 케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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