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1. 남편 시리즈
.집에 두고오면
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
웬수 덩어리
2. 선생님 시리즈
. 20대 선생님
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 30대 선생님
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
이론(원칙)만 가르친다
. 50대 선생님
아는 것만 가르친다
3. 첫 사랑 시리즈
. 잘 살면 배 아프고
. 못 살면 가슴 아프고
. 같이 살자니 머리 아프다.
4. 앙드레 김의 아들 이름은?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가
(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고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네 이름이 촬스니?"
아들 : "철수인 데요."
5. 어느 며느리
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
"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며느리 : 네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한참을 머뭇거리든 며느리 왈....
육체 파입니당~~
6. 노총각
어느 노총각이 얼짱과 몸짱을 모두 다 갖춘 신붓감을 찾다가 끝내 노총각이 되었다.
이제 더이상 나이가 들기 전에 하나만 선택하기로 하고 고민하다가 몸짱을 택하기로 했다.
맞선을 본 아가씨에게 용기를 내 물었다.
" 저~~ 실례인 줄 알지만, 가슴크기가 얼마나 되는지요?"
아가씨가 아주 부끄럽고 겸손한 말투로,
" 계란..."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을 맞이했다.
가슴이 완전 절벽인 것을 발견하고 크게 실망해 물었다.
" 그때 계란이라 했는데..."
" 계란... 후라이도 있잖아요."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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