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6070 추억의 가요 8

뜨거운 안녕 - 쟈니 리

뜨거운 안녕 쟈니 리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배호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펄시스터즈 - 커피한잔. 님아. 떠나야할 그사람

펄시스터 펄 시스터즈는 대한민국의 여성 듀엣으로, 배인순· 배인숙의 두 자매로 구성되었다. 그 시절은 트로트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 신중현이 펄 시스터즈란 이름을 붙이고 소울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접목시킨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69년 커피 한잔 이라는 노래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가수왕상을 수상하며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 수상, 걸그룹 최초로 공중파 가요대상 수상,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으로 가요대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가요계에서 최초로 대상을 받은 걸그룹은 핑클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펄시스터즈가 최초이다. 이후 언니 배인순이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하면서 그룹은 해체되었고 배인숙은 나중에 Alain Barriere(알랑 바리에르)의 ..

장사익 6070 노래 모음

장사익 1949년 충청남도 홍성군에 태어나 명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46세가 되던 해인 1997년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랐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등 가수, 국악인으로 대한민국의 소리꾼이다. 장사익 6070 노래 모음

신성일/맨발의 청춘 - 최희준

1964년 작품으로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젊은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청춘영화. "맨발로 왔다가 맨발로 가는 청춘”을 그린 영화로 신분적 배경이 다른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1960년대 대표적인 청춘스타 신성일과 엄앵란이 출연하였다. 영화배우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불렸다. 2018년 11월 3일 폐암으로 향년 82세로 우리 곁을 떠났다. 맨발의 청춘 최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