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적우 18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

기다리겠소 - 적우

기다리겠소 적우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네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세월이 가면 -적우

세월이 가면 적우 바람이 불고 비가올 때도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그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마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하루만 - 적우

하루만 적우 돌아갈 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 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 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 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아파도 내사랑 너니까널 보내줄게 떠나 가줄게 하루만 내사랑아 하루만 내사랑아

가을편지 - 적우

가을편지 적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이 헤메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열애 - 적우

열애 (윤시내) 적우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별 - 적우

고별 적우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찾아 줄까요

개여울 - 적우

개여울 적우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 바람에 해적 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궂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궂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몽유 - 적우 (레드 레인)

몽유 적우 깨어나지 말아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마지막처럼 오늘 밤 또 슬픈 이별 합니다 거울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릴 곱게 빗어 봅니다 내 야윈 얼굴 감추려 또 화장 가득합니다 그대 좋아하던 옷을 입고 먼길 위해 편한 구두 신고 꿈길에 이미 마중왔을 그댈 만나러 잠에 듭니다 우리 항상 산책할 때면 그대 손을 잡고 걸었듯 잠들 때 두 손 이불 밖에 꺼내 꼭 그대 손을 잡겠습니다 아침이면 헝클어진 머리 화장마저 얼룩진 걸 보면 꿈속에조차 먼 곳에 숨어 나 혼자 걷나 봅니다 그대 없는 삶이 어떨지 지독한 그리움이 어떨지 왜 이런 모습으로 사는건지 내 모진 삶이 두렵습니다

사랑해줘 - 적우

사랑해줘 적우 목을 놓아 주저앉은 날 하늘은 무척이나 맑게 개었어 그대 기억해 그렇게 비참이 날 버린 날을 내가 진정 잡고 싶은 건 멀리 보이는 그대가 정말 아냐 나를 품었던 따스한 가슴의 기억일 뿐야 사랑해 줘 우리 함께했던 시간으로 제발 돌아와 줘 단 한 번만 날 품었던 그때 그 순간을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로 바보 같은 나에게로 사랑해 줘 다시 한 번 돌아와 줘 한 번만 이라도 내게 어린 날의 환상도 아닌 철 지난 목련 꽃 같은 슬픔이여 그대 사랑해 이렇게 홀로 남겨진 후에도 사랑해 줘 우리 함께했던 시간으로 제발 돌아와 줘 단 한 번만 날 품었던 그때 그 순간을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로 바보 같은 나에게로 사랑해 줘 다시 한 번 돌아와 줘 한 번만 이라도 내게

비밀 - 적우

비밀 (내 인생의 황금기 OST) (린애) 적우 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 마음 그대 모를까봐 맘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아프게 했어요 아주작은 그대 관심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에 모든 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 후에도 내 삶의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수 있겠지... 몇 번인가..그댈 지우려고 또 다른 사람찾아 헤맨적도 있죠 하지만 항상 절망에 끝에서 그대 이름 불렀었죠 터질듯한 나에 가슴속에는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미치도록 그대 보고 싶어서 나에 온몸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 후에도 내 삶에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수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

미련 - 적우

미련 적우 내마음에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랑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고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야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볼께요 기억한다 우린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할텐데

적우 노래 모음

적우 노래 모음 적우은 1977년 출생으로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한국 라운지 뮤직의 선두주자이며 가슴을 저미는 감성과 영혼을 적시는 적우 목소리 노래에 매료된 팬 적사마(적우를 사랑하는 마음)를 결성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본명은 박노희이며 데뷔시에는 문유경에서 2004년 영화배우 김수로가 가슴을 적시는 붉은 비 라는 의미로 적우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조용필 임재범 이선희 이은미 등 가창력의 대명사들도 그녀를 타고난 가수라고 평가한다.

블루의 향기 -적우(Red Rain)

블루의 향기 적우 사랑한다길래 사랑인줄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줄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될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 때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리 노래했~네 가진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순 없다고 죽을것처럼 붙잡고 또 매달렸지 잊혀진다길래 잊혀질줄 알고 떠나보냈던 눈물이 다 추억이네 세월 흘러가~고 나도 흘러와 가슴 한 줄기 바람이 부네 거친 세상의 영혼은 야위었지만 그때 그 노래를 다시 불러본~다 우린 언젠가 다시 꼭 만나야만 해 그 때 그 꿈들이 잊혀지기 전에 내일은 오늘을 추억할 테~니 못다한 사랑도 늦지 않았다네

애수 - 적우

애수 적우 먼지낀 기억에 물어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만은 그저 아쉬워 가슴에 뭍어온 얼굴을 남몰래 꺼내본다 내인생 모질던 지난 시절에 모두 멈추고 따라나선 나라 차마 아직은 잊어가질 못해 가엾은 눈물만 남았으니 꽃피는 날에 왔다간 사람이라 세월이 가도 남겨질 사랑이여라 애초에 내뜻데로 떠났으니 망설여 후횐들 하지않겠지만 그래도 깃들은 너의 정이란게 남아서 이리도 힘들구나 꽃피는 날에 왔다간 사람이라 세월이 가도 남겨질 사랑 눈멀어 더듬었던 그 시절에 모습만 그리면서 바보처럼 보낼수는 없겠지만 꽃피는 날에 왔다간 사람이라 내생애 한번 맺은 내 인연이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세월이 가도 남겨질 사랑이여라

여름밤의 꿈-적우

여름밤의 꿈 적우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파도를 훔친 바다-적우(Red Rain)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 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날을 들킬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켰네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 안에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거려요 바다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