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유모 2

유머 - 남편이 가장 무서워 한 이야기?

요가 하는 개 - 명상 중입니다 남편이 가장 무서워 한 이야기? 4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에 사는 부부가 살았습니다. 하루는 한밤 중에 부부가 아파트에 도착하니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할 수 없이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했어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으려고 번갈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이야기 하다 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처녀 귀신, 몽달귀신 등 갖가지 으스스한 귀신들이 몽땅 다 나왔습니다. 드디어 44층까지 힘들게 올라왔어요. 이번에는 아내가 44층에서 이야기 할 차례가 되었어요. 아내가 여태 이야기 한 중에 남편이 가장 무서워 한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44층에서 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말았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가장 무..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카톡 글에서....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카톡 글에서....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 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 취미 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젊은이 같이 살려 하는게 어리석은 겁니다. 마음만은 청춘이고 어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 마세요 나이 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 바가지인 겁니다. 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 드니 남의 일에 훈수 드는 것도 삼가야 하고 세상이 바뀌니 내 가진 지식으로 남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