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연주곡 158

Flight of the Bumble Bee (왕벌의 비행)-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Maxim Mrvica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는 1975년 크로아티아 지베니크에서 출생, 1983년 피아노 수업 입문(9세), 1985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C장조 피아노협주곡협연. 1993년 자그레브 음악 콩쿠르 우승, 1999년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콩쿠르 1등, 2001년 프랑스 파리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1등 영어, 크로아티아어, 러시아어, 불어를 할 수 있는 미남으로 음악사에 이름을 남기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그는 검은색을 좋아하며. 가지고 있는 모두 피아노는 3개, 2개는 검정색으로 크로아티아에 있고 1개는 파리에 있다. 그의 피아노 영웅은 선생님이였던 Vladimir Krpan이다. Flight of the Bumble Bee (왕벌의 비행)

모나코 (Monaco 28°A L"ombre )

모나코 해안 그레이스 켈리 장 프랑소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는 불어 노래라 흔히 Monaco 이라고 일컫는데 그 시절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원곡 이름은 Monaco 28˚ A L'ombre ( 모나코. 그늘 속의 28°) 이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애잔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 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우리에게는 모나코에 대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

류아치 사카모토 피아노 연주-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류아치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는 1952년생 일본의 음악가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래미상을 두루 수상했는데, 동경대 교수이자 각종 영화음악, 현대음악, 전자음악, 뉴에이지 등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다. 1999년 그가 작곡한 인스트루멘탈 싱글인 'Energy Flow" 는 일본의 '오리콘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1위를 마크했다.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며, 깊게 숨을 들이쉬면, 장마 냄새, 마른 햇살 냄새, 햇살에 마르는 빨래 냄새 등이 떠오르는 특유의 애수어리고 아련한 선율은 깊은 여운을 가져다준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