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연주. 경음악. 힐링 /연주 개별 곡

모나코 (Monaco 28°A L"ombre )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09. 8. 21. 23:04

 

 

모나코 해 

 

 

 그레이스 켈리

 

 

 

장 프랑소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는 불어 노래라 흔히 Monaco 이라고 일컫는데 그 시절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원곡 이름은 Monaco 28˚ A L'ombre ( 모나코. 그늘 속의 28°) 이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애잔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 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우리에게는 모나코에 대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낭만적인 노래로 들렸다. 모나코는 영화 배우에서 왕비로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생각나게 한다.

 

   Monaco

 (원제: Monaco 28°A L"ombre )

 Jean Francois Maurice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ㅇc 의 그늘에서

on est tout seul au monde
세상에는 오직 우리 둘 뿐이었죠.

Tout est bleu, Tout est beau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t est si haut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Je caresse tes jambed Mes maino brule ta peau.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 주세요.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toi 
나는 행복 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On est bien..
우리는 행복해요.

Monaco 28 degres a L'ombre
모나코 28ㅇc 의 그늘 아래에서

Tu ne me dis plus un mot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Jeteins ma cigarettes ll fait enoore plus chaud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rivage.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 했죠.

Ex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그대의 머리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Tu ne m'emportes deja.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Ne dis rien L'anour est au-dessus de moi..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