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미스터트롯. 그 외 여러 경연 프로 95

한계령 - 신승태 (불후의 명곡에서)

한계령 신승태 (불후의 명곡에서)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빗속을 둘이서 - 임영웅

빗속을 둘이서 (금과 은 ) 임영웅 (뽕숭아 학당에서)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싱어게인 정홍일 - 해야 & 못 다 핀 꽃 한송이

1. 해야 2. 못 다 핀 꽃 한 송이 싱어게인 /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어디에 있든지 항상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싱어게인 이승윤 - 물 / We all lie / 오늘 하루/ 누구 없소/ 허니

JTBC '싱어게인'은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들과 지금은 잊힌 실력자 가수들이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에게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무명 가수전'이라는 부제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들 중에서 성황리 인기몰이의 노래를 한 번 더 들어본다. 1. 물, 2. We all lie 3. 오늘 하루 4. 누구 없소 5. 허니 싱어게인 중에서 다시 듣고 싶은 노래들 1. 이승윤 - 물 ( 최종 우승자) 2. 하진(55호)의 We all lie (스카이캐슬 OST) 3. 요아리(47호) & 하진(55호) 몽환적인 음색의 '오늘 하루'(이문세 원곡) 4. 이무진 - 누구 없소 4. 이승윤 - 허니

트롯 전국 체전 - 신승태 / 골목길 & 비 내리는 고모령 / 진해성 + 신승태

1. 골목길 2. 비 내리는 고모령 1. 골목길 - 신승태 (2021. 2. 6) 2. 진해성과 신승태은 듀엣 미션에서 드라마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의 런웨이 장면을 패러디해서 '트깨비'로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불러서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2021. 1. 30) 진해성 + 신승태(트롯 전국 체전에서) KBS2‘트롯 전국체전’에 퓨전국악밴드계 신승태가 출연했을 때 MC 윤도현까지 칭송한 '씽씽밴드' 출신의 가수 신승태가 연일 화제가 되었다. 그는 이희문(1976년 출생, 유명한 경기 소리꾼 명창 고주랑 아들)과 2017년 결성한 '씽씽밴드'는 대한민국의 민요와 랩 등 다양한 장르를 개발해 미국 공영방송 NPR에 초청받은 전통민요로 재미있는 뽕 끼 가득한 라이브 민요로 한복과 갓 대신 가발과 반바..

오페라 유령 OST - 강형호 (로또싱어에서)

오페라 유령 OST 강형호 (로또싱어에서) In sleep he sang to me 그는 내 꿈에 찾아와 In dreams he came 머리맡에서 노래를 불러주었네 That voice which calls to me 날 부르던 목소리가 And speaks my name 내이름마저도 부르네 And do I dream again? 이것이 또 꿈일까 For now I find 지금 난 알았네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오페라의 유령은 존재한다네 Inside my mind내 마음속에 Sing once again with me 나와 한번 더 노래를 불러줘 Our strange duet 우리의 절묘한 이중창 My power over you 내 힘이 널 압도해 Grows stron..

로또싱어 - 아모르 파티 / 웅산

웅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비구니 꿈을 안고 구인사에 들어가 수행시간 중에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고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즈 마니아 음악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 재즈와 발라드,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성숙에서 나온 엣지 있는 목소리로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는 일본‘스윙저널'에서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불교 법명으로 '웅산'이라고 불렸고 현재 경희 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번 '로또싱어'에 출연해 '아모르파티'와 '흥부가 기가 막혀'. '범 내려 온다'를 혼합해서 불렀다. 아모르파티의 뜻은 -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아모르파티

여백 - 정동원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마지막 남은 나의 인생은 아름답게 피우리라

미국 NBC TV 댄스 쇼를 뒤흔든 한국 언니들

미국 TV 댄스 쇼를 뒤흔든 한국 언니들의 외국 오디션에서 미국 NBC에서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TV 프로에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심판이자,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는 세계 댄스 대회에 유일무이한 라틴과 스트릿 댄스를 퓨전시킨 한국 여성 듀오팀 'Allready'가 참가하였다. 그녀들 중에는 아이 어머니와 그의 친구는 힙합댄스와 라틴 댄스의 결합한 퍼포먼스는 많은 인기를 받았고, 국내 TV에도 출연했다. (큰 화면을 원하면 오른쪽 화면 밑의 네모에 클릭하세요)

오빠는 풍각쟁이 - 안성준(토로트의 민족에서)

오빠는 풍각쟁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안성준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몰라 난몰라 내반찬 다 뺏어 먹는거 난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간주중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실여 난실여 내편지 남몰래 보는것 난실여 명치좌 구경갈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시킬때면 엄벙땡하구 오빠는 핑계쟁이 오빠는 안달뱅이 오빠는 트집쟁이야 간주중 오빠는 주정뱅이야, 머, 오빠는 모주군이야, 머 난몰라이 난몰라이 밤늦게 술취해 오는것 난몰라 날마다 회사에선 지각만하구 월급만 안 오른다구 짜증만 내구 오빠는 짜증쟁이 오빠는 모두쟁이 오빠는 대포쟁이야

임영웅 & 임태경 -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이용) 임영웅 & 임태경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김호중과 임영웅, 이찬원 하모니 -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김호중 - 할무니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복면가왕 - 한 번 더 듣고싶은 슬픈 발라드 모음

복면가왕에서 한 번 더 듣고싶은 슬픈 발라드 모음 1. 박기영 -제발(원곡 이소라) 2. DK(디셈버) - 그대는 눈물겹다(원곡 앰씨더맥스) 3. 이보람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원곡 김경호) 4. 김명훈 - 슬픈영혼식(원곡 조성모) 5. 알리- 그대는 어디에(원곡 임재범) 6. 홍진영 - 별 짓 다해봤는데(원곡 알리) 7. 솔지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원곡 거미) 8. 허각 - 살다가(원곡 SG워너비) 9. 이예준 - 빌려줄게(원곡 신용재) 10. 이진성 - 어디에도(원곡 앰씨더맥스) 11. 이해리 - 소주 한 잔(원곡 임창정) 12. 박지헌(VOS) - 사랑한 후에(원곡 들국화) 13. 효린 - 장마(원곡 정인) 14. 소향 - 사랑아(원곡 더 원) 15. 임세준 - 총 맞은 것처럼(원곡 백지..

영영 - JK김동욱 & 기타연주 김목경 (원곡 나훈아 / 불후의 명곡)

영영 (원곡 나훈아 ) 불후의 명곡 JK김동욱 & 김목경 ( 기타연주 )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안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사는 날까지 아니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아직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 거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 거야

그대 향한 사랑 - 김호중

그대 향한 사랑 (김동규) 김호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노을 번지네 칠보 단장 설레이던 그 날이 바로 어제 아침 같은데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천하를 가진들 무슨 소용 있나 임의 눈속에 내가 살 수 없다면 오 내가 떠나가도 잊지는 마오 그대 향한 나의 사랑만은 나를 찾아주오 날 찾아주오 눈물로 기다릴 다음..

불후의 명곡 - (김호중)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불후의 명곡 (김호중)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김호중 - 상사화

상사화 꽃말은 -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다. 상사화 (남진) 김호중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마지막 잎새 - 류지광(사랑의 콜센타에서)

마지막 잎새 (원곡 : 배호) 류지광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송가인 노래 모음 2탄

송가인 노래 모음 2탄 1. 무명배우 2. 영동 부르스 3. 단장의 미아리 고개 4. 진정인가요 5. 용두산엘레지 6. 한 많은 대동강 7. 정말 좋았네 8. 고장 난 벽시계 9. 모르나봐 10. 사랑의 밧줄 11. 목포의 눈물 12. 또 만났네요 13. 모르나봐 14. 비 내리는 영동교 15. 장녹수 16. 동네방네 뜬소문

임영웅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나훈아)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늙은 소 긴 하루를 힘들어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 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김호중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호중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같아

김호중 - 남몰래 흐르는 눈물

남몰래 흐르는 눈물 김호중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Co' suoi sospir confondere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per poco i miei sos..

초혼 - 김호중 (미스터트롯)

초혼이란 혼을 초대하는 것, 즉 혼을 부른다는 뜻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 그 혼을 부른다는 애절한 내용이며, 옛날에는 내관이 궁궐 지붕에 올라가 곤룡포를 세번 휘두르며 상위복 하고 외치는 행위가 바로 초혼이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 초혼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