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최성수
1633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엔 어리는 사랑모습
눈물이 되여---흐르네
사랑이라고 말 했던 지난 날
햇살이 될 사람 이제 누구
내 맘 다시 커텐을 드리우리
지난 날에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후렴)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젠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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