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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티스트 방/에릭 클랩튼

Tears In Heaven - 에릭클랩튼(Eric Clapto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7. 19. 22:52

  Eric Clapton  

 

 

에릭클랩튼(Eric Clapton)은 1945년 영국에서 16세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한때 어머니를 누나로 알고 외할머니의 손에서 컸고 그는 14세 생일 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부터 기타를 선물 받고 블루스 음악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역사상 유례없는 3종목 석권하는 등 역사상 최고로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그래미 트로피를 10번 이상이나 받았으며, 1972 제1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1992 제3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록 보컬,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외 6개 부분 수상 등 야드버즈(Yardbirds)와 존 메이올스 블루스브레이커(John Mayalls Bluesbreakers) 시절 블루스의 부흥을 주도했으며, 크림(Cream)의 활동기간 동안 헤비메탈의 원형을 제공했고, 재즈와 블루스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1992년 야드버즈, 1993년 크림, 2000년 개인 자격으로 헌액했다. 2000년에는 자신의 우상이었던 74세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B. B. 킹과 함께 블루스 명곡들을 연주한 블루스 앨범 Riding With The King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추락사한 자신의 넷 살 아들을 잃은 에릭 클랩튼의 자전적인 마음을 노래로 만들었다. 들을 때마다 가슴을 찢으면서 노래하는 느낌이 들지만, 에릭 클랩튼은 얼마 전 "더는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 선언해서, 라이브로 듣기는 어렵다. 또한, 영화 Rush의 OST 삽입곡이다.

 

Tears In Heaven

천국의 눈물

(영화 Rush OST)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는 그 모습 그대로겠지
난 강해져야겠구나,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천국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줄 수 있겠니
천국에서 널 보게 되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줄 수 있겠니
나는 밤이든 낮이든 이 아빠가 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할 거야
왜냐하면 난 그대로 천국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시간이 흐르다보면 낙담도 하겠지
세월이 흐르다보면 무릎을 꿇을 때도 있겠지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일도 있겠지
구걸을 하기도 하고 간청도 해야할 때도 있을 거야

그 천국의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겠지
그리고 천국에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단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t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ed and pleased, begged and pleased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