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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조플린 &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노래 모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0. 2. 17. 04:07

 

 

 

    Janis Joplin &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제니스 조플린 &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

 

노래 모음

 

 1. Combination of the Two
2. I Need a Man To Love
3. Summertime
4. Piece of My Heart
5.  Turtle Blues
6. Oh, Sweet Mary
7.  Ball and Chain

 

 

블루스 밴드였던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패니 (BigBrother & The Holding Company)는 196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밴드로 1966년 여성 보컬인 '제니스 조플린' 맞이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 )는 1960년대 최고의 블루스 싱어로 그 명성을 구가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있지만, 과도한 헤로인 복용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팝계에 안타까움을 남긴 스타이기도 하다.

 

그녀가 블루스 밴드였던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패니(BigBrother & The Holding Company)에 가입하면서 그 활동의 가장 주요한 거점을 마련한다.

66년 데뷔 공연을 갖고, 67년 밴드는 셀프타이틀 앨범인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을 발매하게 되고 점점 차트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여 'Down on Me'는 40위를 기록했다.

 

밴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재니스의 후광에 가린 멤버들의 불만은 점점커지게 되고 제니스와 사이가 안 좋아지자 제니스는 밴드 멤버였던 Sam Andrew와 밴드를 떠나 'Kozmic Blues Band'를 결성한다.

 

제니스가 빠지게 된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는 멤버를 정비하여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나 제니스의 빈자리를 감당 못하게 되어 결국 해체하게 된다.

 

 록 음악계에는 쓰리제이(3 J )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요절한 천재들', '비운의 천재들'이라는 안타까운 문장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이들 쓰리제이는 바로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와 '짐 모리슨(Jim Morrison)', 그리고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 세 사람은 스물 일곱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두 요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미 헨드릭스는 1970년 9월 18일에 사망하였으며 뒤를 이어 재니스 조플린이 1970년 10월 4일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도어스(The Doors)'의 짐 모리슨은 이듬해인 1971년 7월 3일에 세상을 떠나 그들을 아끼는 많은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었다.

 

짧고 굵게 살다 간 이들 세 사람은 활화산 같은 짧은 생을 통해 너무도 커다란 발자취를 록 음악계에 남기기도 했다.

 

또한 세 사람이 남기고 간 음악들을 들어 보면 천재라는 표현 외에는 적합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안겨 주고 있어 두고 두고 세인들에게 회자 되고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