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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Carry on till tomorrow - 배드 핑거(Bad finge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9. 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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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finger


배드 핑거(Bad finger) 영국 출신의 남성 4인조 그룹으로 밴드 이름은 비틀즈의 '존 레논'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1961년 영국 웨일스 스완지(Swansea)에서 결성한 1970년대 파워 팝 장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비틀즈의 사운드와 흡사하다는 이유로 팬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Without You' 'Day After Day' 'Walk out In The Rain'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점차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그들의 노래 "Without You"(1970)는 해리 닐슨 (Harry Nilsson)가 노래를 받아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엄청난 히트곡이 되었으며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도 다시 리메이크 함으로써 더 유명한 곡이 되었다. 하지만, 1975년 리드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었던 '피트 햄'이 자살함으로써 배드핑거는 서서히 해산한 계기가 되었고 이 곡 'Carry on Till Tomorrow'(내일까지 견디어내요 )는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의지를 노래한 곡이다.


Carry on till tomorrow





In younger days I told myself
my life would be my own
And I'd leave the place
where sunshine never shone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Beyond the shadows of the clouds
and on ward to the sky
Carry on till
I find the rainbow's end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Drifting on the wings of freedom
leave this stormy day
And we'll ride to
tomorrow's golden fields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And when the heavy journey's done
I'll rest my weary head
For the world
and its colors will be mine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sett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어린 시절에 난 나 자신에게 말했죠
나는 태양이 비치지 않는곳으로 떠나곤했죠
태양이 떠오르기 까지 내인생은 넘 짧은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견디어내야 한다고 알게 되었죠

내일까지 견디어내야 한다고 뒤돌아볼 필요도 없이
견디어내야죠 견디어내야죠 견디어내야죠
구름의 그림자를 지나 태양을향해 전진하는
무지개끝을 찾을때까지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인생은 넘 짧아요
그리고 항상 견디어 내야 한다는 것을

자유의 날개를 달고 헤메이며
폭풍이 치는 시절을 지나게되면
우리들인생은 황금밭에 와 있겠죠
그리고 항상 견디어 내야 한다는 것을

견디어내야죠 견디어내야죠 견디어내야죠
힘겨운 여행이 끝나면 지친 내 머리는 쉬어야 하겠지.
왜냐하면 이 세상과 그 빛깔은
이미 나의 것이 되어 있을 테니까.
저물어가는 태양을 볼 날을 기다리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에,
떠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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