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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Wayfaring Stranger -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6. 12. 20:02

 

 

Emmylou Harris

 

 

에밀루해리스(EmmylouHarris)는 1947년 미국 출생으로 컨트리, 포크 가수이다. 미국의 3대 컨트리 여성 가수 달리파튼, 에밀루해리스, 린다 론스태드 이며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했다. 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Singer Johnny Ace의 원곡을 Country 1983년에 리메이커 해서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커 했지만, 그중에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Emmylou Harris의 곡이 제일 많이 알려졌다.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ayfaring Stranger

길을 잃은 낯선 사람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le traveling thru world of woe
나는 슬픔으로 가득찬 여정의
삶을 영위해 가는 가련한 방랑자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그러나 내 향하는 그곳은
병마도 노고도 위험도 없는 곳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내 아버지를 만나러 그곳에 갑니다
더 이상의 방황 없이 나아 갑니다.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가오, 요단강 건너로.
나는 가오, 나의 고향으로.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안다오. 먹구름이 나를 에워싸고
나의 길이 험난한 것을.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하지만 신의 가호 속에 있는
아름다운 땅에 이르리니.
I'm going there to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내 어머니를 만나러 그곳에 갑니다
어머니는 말했었죠. 내 가면 그곳에서 만날 거라고.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가오, 요단강 건너로.
나는 가오, 나의 고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