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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1. 2. 6. 06:56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사랑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나 다른 치매의 희생양으로 처참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치매는 일상적 기능이 마비되고 기억, 사고 및 사회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 말이며 치매의 약 11 %는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65세 이하 환자에게서 치매의 회복 가능성이 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울증,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비타민 B12결핍으로 인한 치매는 잠재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며

 

치매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은 있다고 합니다.

치매가 오는지 징후를 아는 것은 축복일 수 있습니다.

 

향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이를 감당해내는 것을 도울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매 자가 진단법

 

1.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잊어버린다.

2. 약속장소나 약속 시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3. 대화 도중 적절한 단어를 기억하는데 오래 걸린다.

4. 가스 불을 끄지 않아 음식을 태워본 적이 있다.

5. 늘 해왔던 일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거나 순서가 헷갈린 적 있다.

 

6. 이야기를 할 때 같은 말을 반복한다.

7.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8. 물건을 챙길때 꼭 한가지 빼먹는다.

9. 물건을 숨긴다.

10. 주변 사람을 도둑으로 몰기도 한다.

 

11. 음식을 잘 만들던 사람이 조리법을 잊어버려 잘못 만들기 시작한다.

12. 거짓말을 안 하던 사람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13. 남에게 욕을 안 하던 사람이 상스런 욕을 하기 시작한다.

14. 폭력을 안 쓰던 사람이 때리기도 한다.

15. 심한 건망증이 생긴 것처럼 보인다.

 

16. 쓸모없는것에 대한 집착

17. 사고능력의 저하

18. 우울증

19. 물건을 훔치는 도벽행위

20. 방향감각이 떨어져 길을 잃거나 자주 가던 길도 헤매는 경우가 있다.

22. 의욕적으로 하던 일조차 귀찮아한다.

23. 현재 일어난 일은 금방 잊어버려도 옛날 일은 기억을 잘 한다고 합니다.

     그 외 기타 등등...

 

 

방송에서 치매초기인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남편분이 온순한 성격에서 갑자기 폭력적이고 고함쳐서 치매 초기로 진단 받아서 치료했답니다.

아내분이 치매교육프로그램에서 교육 받을때 남편분의 치매초기증상을 재빨리 알아서 치료하게 해준 덕분으로 남편분이 치매초기증상에서 멈추어서 회사도 잘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던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실면,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령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너무 간단해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여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령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면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 건강상식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