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 지상으로 떨어져야만 하는 운명과 사랑을 그린 내용 OST. 캐나다 출신 싱어 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이다.
하느님은 천사 미하일을 지상에 내려 보내며
'사람안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 알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세가지 질문에 답을 해오라 명한다
미하일은 사람안에 사랑이 들어 있으며,
죽음처럼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것을
사람은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람들은 서로의 사랑으로 살게된다는 답을 얻는다.
톨스토이의 민화집 중에서
In the arms of an angel
Sarah McLachlan
Spend all your time waiting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요
For that second chance
다음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모든 걸 잘 해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며
There's always one reason
항상 그만한 이유가 있죠
To feel not good enough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엔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힘들어요
I need some distraction
약간의 기분 전환이 필요해요
Oh beautiful release
현실로부터의 멋진 탈출도
Memory seeps from my veins
기억들이 내 안에서 스며 나와요
Let me be empty
내 자신을 비우고
And weightless and maybe
날 가볍게 해줘요
I'll find some peace tonight
아마도 오늘밤 난 안정을 찾을 거예요
In the arms of an angel
천사의 품 속에 있으면
Fly away from here
멀리 날아오르는 것 같아요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어둡고 차가운 호텔방과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당신의 끝없는 두려움으로부터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당신은 잔해로부터 벗어나
Of your silent reverie
소리없는 환상의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여기에서 조금이나마 평안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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