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 비발디 사계 '봄')
2016년에 가 본 토론토 정원 박람회에서
캐나다 겨울이 무척 길고 지루하다. 2016년 4월이 시작하는 초순에도 토론토는 이틀간 눈이 와서 도시 전체를 하얀색으로 도배한 것 같았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꽃의 향기를 미리 맞이하고파 새봄맞이 이벤트가 열리는 가든 박람회장으로 갔다.
실내에서 2주간 잠시 하는 박람회지만, 봄을 미리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과 꽃으로 만든 옷 잘 꾸며진 정원까지도 구경할 수 있다.
꽃으로 만든 옷, 여러 가지 중에 하나만 찍어 보았다.
그 외 여러 분위기 모습들
나무토막으로 만든 여러가지 아이디어들
기본 담장보다 나무토막으로 만든 담장이 좋아 보인다.
아담한 작은 대문들
2016년형 쉐보레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어 한 컷 찍어보았다.
실내에서 꽃구경할 적에는 봄의 향기에 빠져다가 바깥으로 나오니 추운 바람과 영하의 온도에 아직 겨울이라는 것을 바로 실감이 되었다.
곧, 캐나다도 따뜻한 봄이 올 것이고 실내가 아닌 봄 햇볕이 비추는 정원에서 이런 꽃을 보고 싶어진다.
- 2016년 3월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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