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나이 드는 생활법 (배경음악 - 여자의 마음)

 

아름답게 나이 드는 생활법

 

1. 자외선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활력을 준다

자외선은 주근깨·기미 등 얼굴의 잡티와 주름을 만드는 노화의 주범. 외출 시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매일 사용하는 데이크림이나 에센스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요가, 명상,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을 주 2~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 방법 중 하나.

2. 촉촉하게 수분을 보충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 속 수분도 줄어든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춘다.

세안 후 수분이 함유된 토너와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수분에센스나 크림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수분팩이나 스팀타월을 해주면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3.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한다

옆으로 누워 자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므로 반듯하게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인다.

 또 높은 베개를 베면 목주름이 생기므로 주의할 것. 면이나 실크, 새틴 소재의 베개를 사용해 얼굴에 주름이 남지 않도록 한다.

 

 

 4.  예쁘게 나이 드는 뷰티 케어법

얼굴을 수시로 마사지하면 탄력이 더해지는데, 이때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살 누르듯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색이 밝아진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마사지를 해야 제품의 흡수력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 피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겨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특히 턱선과 목, 눈가 피부는 처지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만큼 신경 써서 마사지한다.

퍼밍 크림이나 안티에이징 크림을 손바닥에 덜어 따뜻하게 데운 다음 턱선을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

 

5. 집에서 하는 셀프 마사지 케어

 

( 맑은 피부 만들기)

 

1. 손바닥으로 양 볼을 감싼다. 이때 엄지손가락은 귓볼 뒤쪽 움푹 들어간 곳에 갖다 댄다.

2.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양 볼을 3초 정도 누른다.

3.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튕기듯 볼에서 떼어낸다.

4. 양쪽 검지와 중지로 귀를 감싸고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린다.

 

(모공 조이기)

 

1.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얼굴 근육을 코 방향으로 모아준다.

3초 후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원 상태로 돌아온다.

2.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얼굴의 모든 근육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3초 후 숨을 내쉬면서 원 상태로 돌아온다.

1, 2번 동작을 3회씩 반복한다.

3. 얼굴에 힘을 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아’하고 발음하듯 입 모양을 만든다.

3초 후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원 상태로 돌아온다.

4. 입 모양을 "에’로 만들어 숨을 들이마신다.

3초후 숨을 내쉬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3, 4번 동작을 3회씩 반복한다.

 

(탄력있는 볼 만들기)

 

1. 숨을 들이마셔 풍선처럼 입 안에 공기를 넣어 부풀린다.

2. 입 안의 공기를 왼쪽으로 쏠리도록 보낸다.

3. 같은 방법으로 공기를 오른쪽으로 보낸다.

4. 입 안의 공기를 빼면서 입을 3초간 안쪽으로 오므린 후 원 상태로 돌아온다.

 

출처 -  여성동아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