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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 Silent Thief - 케이티 멜루아 (Katie Melua)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0. 21. 04:44

 

 

 

Katie Melua

 

 

케이티 멜루아 (Katie Melua)는 1984년 Gruziya(구,소련)에서 태어난 영국 팝재즈 싱어이다.
8살때 영국 북아일랜드로 이주, 다시 14살때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하며, 재능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고, 재즈와 블루스 감성을 간직한 그녀는  Jamie Cullum, Norah Jones와 함께 호소력 있는 목소리 영롱함 목소리와 아름다움이 강점이 그녀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팝 싱어이기도 하다. 2003년에 영국에서 데뷔한 어쿠스틱, 블루스, 팝 재즈 스타일의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기타,피아노,바이올린등 다양한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곡을 만드는 능력도 탁월해, 영국의 노라존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싱어 송 라이터 이다. 히트 싱글 'Nine Million Bicycles'와 그룹 The Cure 의 'Just Like Heaven', 아메리칸 컨츄리 거장 Willie Nelson의 'on The Road Again' 재즈와 블루스로 세련되게 표현해 차세대 스타이다. 거물 프로듀서 Michael Batt의 지휘 하에 제작된 데뷔 앨범 'Call Off The Search'는 영국 앨범챠트 5주간 1위와 14주간 Top 10을 기록하며, 음악계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두번째 앨범인 'Piece by piece' 주목을 받았다.

 

 

Love Is A Silent Thief

 

( 사랑은 조용한 도독이에요 )

 

 

Love is a deep wound,
Love is a sharp knife
Love is a stranger
And love is a black light

Love makes you weary
Lovely to last right
Love should be locked up
Love is a parasite

I don’t wanna try and work it out
‘Cause it causes too much grief
It’s gonna tear you up and spit you out
Love is a silent thief

Love is a banquet
Of which we all feared
Hungry for me
There’s never enough to eat

Love causes blindness
Gives you a cold sweat
Love is a language
Without an alphabet

All I know is we can’t live without it
Falling over our feet
Slipping through our fingers as we try to catch
Love is a silent thief

Love is a dry mouth
Begging for water
But there’s only oil
It’s getting harder and harder

Love is a stopwatch
Broken and twisted
When it takes hold
It’s like you never existed

Here I go again for it, for it
That is my belief
My heart is open and I can’t defend it
Love is a silent thief  

 

 

 

사랑은 깊은 상처에요

 

사랑은 날카로운 칼이죠

 

사랑은 낯선 사람이고

 

사랑은 검은 빛이에요

 

사랑은 당신을 지치게 만들어요

 

사랑스러운 마지막 의식까지

 

사랑은 반드시 걸어잠귀야 해요

 

사랑은 기생충이에요

 

저는 시도하고도 알고 싶지도 않아요

 

왜나면 그건 너무 많은 슬픔을 불러일으키니까요

 

당신을 잡아찢어 토하게 할 것이에요

 

사랑은 조용한 도독이에요

 

사랑은 우리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만찬이에요

 

나를 갈망하죠

 

거기선 아무리 먹어도 충분하지 않아요

 

사랑은 눈을 멀게해요

 

당신을 식은 땀나게 하죠

 

사랑은 알파벳 없는 언어에요

 

우리가 이것없이 살수 없다는 걸을 알아요

 

제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잡으려던 것을 놓쳐버리죠

 

사랑은 조용한 도독이에요

 

사랑은 바짝 마른 입이에요

 

물을 갈구하죠

 

그러나 이곳에 기름뿐에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요

 

사랑은 부서지고 구부러진 스탑위치에요

 

그것을 잡았을때

 

그건 존재한 적이 없는 것처럼 되버려요

 

그것을 위해서 다시 시도해요

 

그건 나의 믿음이에요

 

나의 마음은 열려있고 그것을 막을 수 없어요

 

사랑은 조용한 도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