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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Holidays -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0. 27. 11:43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 중 하나이다.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스크린과 샹송으로 60~70년대를 주름을 잡았던 대표적인 가수로 우리에게도 많은 인기를 받은 프랑스 샹송계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가수다.

 

 

Holiday

 

휴일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descend du ciel

Et sous l'ombre de son aile une ville pass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

 

Holidays, Oh holidays

Des églises et des H.L.M.

Que fait-il le Dieu quils aiment?

Qui vit dans l'espac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교회와 공공 주택을 짓고

그건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는가?

누가 이 세상에 살고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



Holidays, Oh holidays

De l'avion, l'ombre prend la mer

La mer comme une préface avant le désert

Que la mer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비행기의 그림자가 바다를 사로잡는다

바다는 사막의 징조와 같다

바다는 얼마나 낮은가

휴일

 


Holidays, Oh holidays

Tant de ciel et tant de nuages

Tu ne sais pas à ton âge

Toi que la vie lasse

Que la mort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그만큼의 하늘과 그만큼의 구름을

당신의 나이로는 모를 거야

당신은 그 피곤한 인생

그 죽음은 낮습니다

휴일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habite au ciel

Mais n'oublie pas, toi si belle

Les avions se cassent

Et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그것은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이에요

하지만 기억해요 넌 정말 아름다워요

비행기는 멈춰있어요

아,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