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톰 존슨 (Tom Jones)

딜라일라 (Delilah) - 톰 존슨(Tom Jon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1. 26. 23:19

 

Tom Jones 

 

톰 존슨(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난 톰 존스는 타고난 노래 실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하고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 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탑텐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What's New Pussycat', 'With These Hands', 'Thunder Ball', 'Little Lonely one' 등의 히트행진을 이어나간 그는 당시 Elvis Presley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테너에 가까운 풍부한 성량의 보컬을 구사하며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팝, 록, 컨트리, 댄스, 테크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온 톰 존스는 'Jones The Voice'라는 별명대로 바리톤에서 테너의 음역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보컬의 소유자이다. 

 

 

Delilah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the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r of mind

Why,why,why Delilah>

 


그날 밤 나는 불빛을 보았지

그녀 창문 앞을 지나다가

사랑을 나누는 두 그림자를 본거야

블라인드에 비쳐 흔들거리는

그녀는 내 사랑이었는데

나를 배신한 거야 난 모든걸 보았고

이성을 잃었어

오 나의 나의 딜라일라

대체 왜 왜 딜라일라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At break of day

When that man drove away

I was waiting

I crossed the street to her house

And she opened the door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그녀가 내게 따뜻하게 대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나는 노예처럼 푹 빠져 있었지

어떤 남자도 그런 상태에선 벗어날 수 없어

날이 밝아와

남자가 차를 몰고 사라졌을 때

나는 기다리고 있었고

길을 건너 그녀 집으로 갔지

그리고 그녀가 문을 열었지

그녀는 웃으며 거기 서 있었고

나는 내손에 칼이 들려 있는걸 느꼈지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웃지 않았어

 


She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 give me,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오 나의 나의 딜라일라

대체 왜 왜 딜라일라

사람들이 몰려와

문을 부수고 들어오기 전에

나를 용서해 줘 딜라일라

난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

그녀는 웃으며 거기 서 있었고

나는 내손에 칼이 들려 있는 걸 느꼈지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웃지 않았어

오 나의 나의 딜라일라

대체 왜 왜 딜라일라

사람들이 몰려와

문을 부수고 들어오기 전에

나를 용서해 줘 딜라일라

난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

나를 용서해 줘 딜라일라

난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