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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Grazie Dei Fiori - 닐라 피찌(Nilla Pizzi)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7. 16. 07:48

Nilla Pizzi

 

 

닐라 피찌(Nilla Pizzi)는 1919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세계적인 송 페스티벌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1951년 1회 당시 신인이었던 그녀는 'Grazie dei fiori'로 1위, 1952년 2회 'Vola colomba'로 또 다시 1위를 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귀에 너무나 익은 ''아마도 미오(Amado Mio)'그녀의 원곡을 10명의 전문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핑크 마티니(Pink Martini)'가  라틴리듬으로 리메이크해서 변주해 불러 다시 유명해졌다.

 

 

 

Grazie Dei Fiori 

 (보내주신 꽃은 고마워요)

 

 

 

 

 

Grazie dei fior, fra tutti gli altri li ho riconosciuti,
보내 주신 꽃 고마워요, 모든 꽃들 속에서도 나는 알았어요,
mi han fatto male, eppure gli ho graditi...
그것은 나를 아프게 했지만 기꺼이 받겠어요.
Son rose rosse e parlano d'amor.
빨간 장미는 사랑을 이야기 해요
E grazie ancor, che in questo giorno tu m' hai ricordato...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오늘 당신이 나를 기억했다는 것을,
Ma se l'amore nostro s'e perduto,
그러나 우리의 사랑이 사라졌다면
perche vuoi tormentare il nostro cuore
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나요
in mezzo a quelle rose ci sono tante spine,
장미에는 많은 가시가 있어요
memorie dolorose di chi ha voluto bene...
그토록 원했던 사람에 대한 고통스런 기억들은
Son pagine gia chiuse...con la parola: fine...
"끝"이라는 말과 함께 이미 그 페이지를 덮었어요
Grazie dei fior, tra tutti gli altri li ho riconosciuti,
보내 주신 꽃 고마워요, 모든 꽃들 속에서도 나는 알았어요,
mi han fatto male, eppure li ho graditi...
그것은 나를 아프게 했지만 기꺼이 받겠어요.
Son rose rosse e parlano d'amor.
빨간 장미는 사랑을 이야기해요.

Grazie dei fior,
보내주신 꽃 고마워요
e addio per sempre, addio senza rancor!
그리고 영원히 안녕, 원망하지 않아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