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Blues.Soul.Rock /Rock 밴드음악 & 그 외 음악

Babe I'm Gonna Leave You -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3. 3. 16:52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Led Zeppelin)는 1968년에 결성된 전설의 영국 하드락 헤비메틀 그룹 영국록 밴드이다. 월드 뮤직이나 브리티시 포크 뮤직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수용해내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이들은 특히 여타 록 밴드와는 달리 매체들과의 인터뷰 등은 거의 하질 않았고 콘서트와 앨범 활동에 전념했으며 그 유명한 'Stairway To Heaven'이 차트에조차 오르지 않았던 데서도 알수 있듯이 앨범 지향적인 음악을 펼쳐 싱글 발매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미국 내 앨범 판매량만으로도 엘비스 프레슬리비틀즈와 맞먹는 판매량이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이 자랑하는 초대형 비행선에서 가지고 온 이름이며 1960년대 중순 블루스의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헤비 메탈, 또는 하드 록이라 불리는 음악을 만들어 온 세상에 알렸다.  레드 제플린 , 딥퍼플 , 블랙사베스 이들 세계 3대 해비메탈 그룹 중 가장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멤버간의 완벽한 조화로서 세계 최강의 보컬로 지미 페이지의 애절하면서 간절한 어쿠스틱 기타선율, 존 보냄의 극적인 드러밍, 로버트 플랜트의 몽환적인 보컬으로 레드제플린은 1980년 초 존 보냄의 사망으로 자연 해체되었다.

 

 

 

Babe I'm Gonna Leave You

 

 

4767

 

 

                                                    

                                                                          

 

 

Babe, baby, baby, Im gonna leave you.
I said baby, you know Im gonna leave you.
Ill leave you when the summertime,
Leave you when the summer comes arollin
Leave you when the summer comes along.

Baby, baby, I dont wanna leave you,
I aint jokin woman, I got to ramble.
Oh, yeah, baby, baby, I wont be there,
Really got to ramble.
I can hear it callin me the way it used to do,
I can hear it callin me back home.

I know, I never leave you, baby.
But I got to go away from this place, Ive got to quit you.
Ooh, baby,
Baby, ooh dont you hear it callin?
Woman, woman, I know, I know its good to have you back again
And I know that one day baby, its *gonna really* grow, yes it is.
We gonna go walkin through the park every day.
Hear what I say, every day.
Baby, its really growin, you made me happy every single day.
But now Ive got to go away
Baby, baby, baby, baby
Thats when its callin me
Thats when its callin me back home...

 

당신을 떠나려고 해여름이 오면 떠날거야
난 떠나지 않을거야, 농담아냐, 산책해야 돼
우린 산책해야 돼
다시 돌아오라는 소리가 들려

 

난 떠날거야, 떠나야 돼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예전처럼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난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않을거야
하지만 여길 떠나야해
널 포기해야 돼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난 알아
다시 만나는 것이 좋다는 걸
그리고 어느날 틀림없이 같이 공원을 매일 산책할거야 어떤 일이 있어도
너무 좋은 날들이었어
매일 넌 날 기쁘게 해주었지
그러나 지금 난 떠나야 해!

내 사랑, 그 소리가 다시 들릴 때 돌아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