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Milva (밀바)

밀바 (Milva) - (언제까지나 영원히 )Immer und ewig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6. 26. 16:43

 

Milva

 

 

 

밀바(마리아 일바 비올카티)는 1939년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나 세기의 연인, 노래와 영화를 모두 장악한 아름다운 카리스마드라마틱 창법의 소유자로, 당대 최고의 칸소네 가수로 평가받았다. 1959년 이태리 국영 방송국인 RAI에서 주최하는 신인발굴대회에 참가해 7,600명의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에디뜨 삐아프의 유명곡들을 자신의 이태리어 버전으로 녹음한 'Milord(각하)' 앨범을 발표하였다.1961년 산레모 가요제에 'Il Mare ne Cassetto(서랍속의 바다)'로 3등상을 수상하여 그해 이태리 레코드 비평가들로부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다. 밀바는 영화에도 출연 당대 유명배우였던 지나 롤로브리지다 와 엔리코 마리아 살레르모와 함께 '이포리타의 아름다움' 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Quaggiu in Filanda(여기 핀란다에서)와‘John Brown(존 브라운)은 대표적으로 사랑받은 곡으로 영가(靈歌), 가스펠 그리고 저항가요등을 부르기 시작했다.

 

 

 

Immer und ewig

 

 

Now And Forever

 

(언제까지나 영원히)

                               

                                                                         

 

 

때론 난 내 속에 가득해진 절망으로

아주 지칠 때가 있어,

내가 무언가를 거의 포기하려 할 때

넌 이 모든 세상의 의미를

다시 알게 해줘,

 

만일 내가 어디로 향해 갈지 모를 때

너는 나를 절대로 혼자 두진 않지

언제까지나 영원히

 

난 너와 함께 있을거야,

내가 너를 꼭 안고서

네 눈을 바라보면

난 마치 마술에 걸린듯 해

 

난 절대로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걸,

넌 내게 가르쳐 줬어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 걸

언제까지나 영원히

난 너와 함께 있을거야,

너는 내 모든 두려움을 잊게해줘

너는 내게 새로운 용기를 줘

넌 정말 모를 거야, 이 모든 것들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 나는 눈을 감아

그리고 행복이란 걸 믿어

행복이란 걸 믿어,

그러면 저 달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우린 절대로 혼자가 아닌 거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나는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나는 너의 곁에 머물게 될 거야

 


Manchmal werd ich mude Von den Zweifeln,

die tief in mir sind.

Wenn ich fast schon aufgeb`

Gibst du der ganzen

Welt wieder Sinn.

Wenn ich nicht weiß wohin

Lasst du mich nie allein.

Immer und ewig

will ich bei Dir sein.

Wenn ich dich umarme

Und Dir in die Augen seh

Dann bin ich verzaubert

Ich weiß,

dass ich nie von dir geh.

Du hast mir beigebracht,

wer liebt , ist nicht allein.

Immer und ewig

will ich bei Dir sein.

Du nimmst mir meine Angste,

Gibst mir neuen Mut,

Du weißt gar nicht,

wie gut mir das tut.

Oh ich schließe die Augen

Und traue dem Gluck,

Trau dem Gluck.

Und fallt der Mond vom Himmel

Sind wir nicht allein.

Immer und ewig

will ich bei Dir sein

Immer und ewig

werd ich bei Dir s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