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사 갈란테 (Inessa Galante)는 1954년 구소련 리트비아(Litvia) 공화국 출생의 소프라노 가수이다. Giulio Caccini(기울리오 카치니)의 Ave Maria(아베 마리아)는 노랫말이라고는 "아베 마리아" 단 한 줄 애절한 단조 매료에 하늘의 목소리, 신의 목소리라며 그녀의 영롱한 진주 목소리에 세계 비평가들의 귀를 사로잡아 우리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 중 한 명이 되었다. '아베 마리아의 디바' 이네사 갈란테는 우리나라에도 여러 번 내한 공연을 가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을 부르며 그녀의 격조 있는 천상의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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