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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 2. 전쟁 3. 뻐꾸기- 빅토르 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4. 10. 23:07

 

 

 

   

 

빅토르 최

 

 

빅토르 최는 1962년 출생으로 한국인과 우크라이나 태생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때 당시는 러시아 대중가수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가수 겸 작곡가이다.

 

소련 정부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수들에게만 허가를 내 주었고, 집과 녹음실 등 성공이 필요한 많은 것들을 제공하여 길들였다. 

그러나 록 음악은 그 당시 소련 정부에게 너무도 마땅치 않은 음악이었다.

록은 자본주의 진영의 록 그룹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 외에도 젊은이들을 반항적으로 만들었으며, 의사 표현의 자유 등 표현 관련 가치를 중시했다

그는 자유 지향적이고 저항적인 노래를 작곡해 부르다가 어릴 적에도 퇴학을 당하고도 1974년에도 록그룹을 결성해 이런 노래로 다시 퇴학당했다.

 

객석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감정을 나눌 수있는 록(Rock)에 가장 애착을 가진 그는 1982년 전설적인 록그룹 '키노(KINO)'를 결성하고 러시아인들의 시대적 열망 사회주의 체제에서 자유와 변화를 갈망하던 그의 노래는 젊은이들을 대변하기에 충분했고 그의 노래에 열광했으며 그들의 우상이 되었다.

 

1990년 6월 모스크바 올림픽경기장에서 빅토르최의 '키노'의 공연이 열렸고 "오늘 나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다"고 외치곤 했던지라 잔뜩 긴장한 경찰 병력이 대거 동원돼 공연을 막으려다 10만 관중이 그를 에워싸고 보호하다 결국 대규모 시위로 번졌다.

 

러시아 젊은이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그는 그 사건 이후 그해 나이 28세에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와 관련이 있는 도시에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기고 모스크바에는 그를 기리는 추모의 벽이 생겼다.

그는 러시아 젊은이들의 자유 영혼이 살아있는 영원한 전설로 남이 있을 것이며 지금도 꾸준히 그의 추모의 벽에 찾아 모여든다고 한다.

 

 

 

 

 '빅토르 안 (안현수)'가 그도 러시아 대중가수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가수 '빅토르 최' 빅토르'이라는 이름을 따서 '빅토르 안(안현수)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동메달로 또다시 러시아 국민에게 잊을 수 없는 '빅토르 최 이어서 '빅토르 안(안현수)'로 영원히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1. Группа крови

 

( 러시아어 - 혈액형 )

 

                                                          

 

 

2.   ВОЙНА

     

     (전쟁)

 

 

 

 

3. 뻐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