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외국 음악에서

How could I - 마크 앤소니(Marc Anthony)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1. 20. 02:35

 

 

How Could I

(내가 어떻게....)

Marc Anthony

 

it was a coldest day in December
a day i will always remember
i looked into your eyes
and faced my deepest fear
i had drifted too far
far from you my dear

chorus:
so how could i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how could i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could it be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why was i so afraid to tell her
that for her i would fight a thousand soldiers
but just like an angry child
i kept my feelings locked inside
there were rivers of tears
flowing from her eyes
repeat chorus
when you fall in love
you never know how long it lasts
but the one thing i knew in my heart
is that i was fading much too fast
repeat chorus

 

12월 가장 추운 날이었어요언제나 기억하게 될 날이예요.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가장 큰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죠당신으로부터 너무 멀리 떠나가고 말았어요. 그대여...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외면할 수 있었겠어내 마음이 어떤지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지 모르는데감히 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었겠어요왜 그토록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했었나요그녀를 위해선 천명의 병사와도 싸울 자세가 되었다는 걸...하지만 화가 난 어린아이처럼 내 감정을 내 안에 꼭 담아 두었던 거예요.그녀의 눈에서 비처럼 눈물이 흘러 내렸죠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외면할 수 있었겠어요.내 맘이 어떤지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지 모르는데 감히 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었겠어요 어떻게 안녕이라고 할 수 있었겠어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알 수 없는 거예요하지만 내 마음이 알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사랑이 너무나 빨리 식어버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