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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까르멜로 자뿔라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 노래 모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3. 9. 14. 01:41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 안에서만.. 꼭 그 안에서만 울라고 그러나 울고 말았다. 어쩌지 못하는 기억의 무게를 못이겨 울었던 것이다.  아픈것이다 너무나 아파서 조금만 손을 대어도 자지러지며 움츠러드는 사람이 내리는 빗속에서.. 그 비를 맞아내며 비명을 지르고 있던 것이다.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너를 그리며.. 빗속에서 울고 있던 것이다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는 1955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의 낙엽 냄새가 묻어나는 저음의 베이스 톤에서 순식간에 여성도 내기 어려운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함에는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지니면서도 슬픔과 통한의 울부짖은 표현하는 중견 가수이다. 대표곡으로 suspiranno(빗속으로).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 Cade La Neve (눈이 내리네), Amami Ancora Una Volta(한 번 더 ) Untanu, Cucciolo Mio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부분 슬픔과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쥐어짜듯 토해내는 통한의 슬픔이 우리에게 늘 진한 감동으로 남게 한다.

 

 

Carmelo Zappulla  노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