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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Ho Capito Che Ti Amo ) - 윌마 고이크(Wilm Goich)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1. 22. 21:07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Wilma Goich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지 않겠느냐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아요
자기를 속인다거나 꿈꾸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조금 지난 지금 여기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 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제 너무 늦었어요
그 뒤에는 나는 이 몸을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어요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 tuo ritardo
Per sentire svanire in me l'indifferenza
Per temere che tu non venisse più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a tua frase
Per fasì che una sereta

Come un'altra
Cominciasse per incanto a illuminarsi
E pensare
Che poco tempo prima
Parlando con qualcuno
Mi erro messo a dire
Che oramai
Non sarei più tornato
A credere all'amore
A illudermi, sognare
Ed ecco che poi
Ho capito che ti amo
E già era troppo tardi per tornare
Per un pò ho cercato in me l'indifferenza
Poi mi sono lasciato andare nell'a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