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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올드 팝

Ticket To The Moon - ELO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7. 12. 20. 12:06

 

Electric Light Orchest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1970년 영국 버밍엄(Birmingham)에서 결성된 ELO는 비틀즈 스타일의 팝 음악에 클래시컬한 편곡을 곁들인 사운드로 1970년대에 커다란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다.  우리에게는 'Midnight Blue'로 익숙한 제프 린(Jeff Lynne)을 중심으로 이들은 프렌치 혼과 바이올린 주자를 기용해 클래시컬한 느낌이 묻어나는 멜로디가 강한 록 음악을 담은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내놓았다. ELO는 72년 No Answer 라는 앨범을 시작으로 Evil Woman , Telephone Line , Don't Bring Me Down , Hold on Tight , Midnight Blue 등 히트곡을 배출하고 88년에 해체되었다. 그후 1991년에 드러머로 활동했던 "Bev Bevan"이 "ELO II"를 결성하여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인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흐르는 곡은 1981년 발표한 앨범 'Time' 의 수록 곡이며 그 속에 빌보드 40위안에 드는 곡을 무려 17곡이나 탄생 시켰으며 존 레논 추모곡인 "Hold on Tight" 가 수록 되어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Ticket To The Moon은 해외에서 보다 유독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곡이다.

 

 
Ticket To The Moon


         


Remember the good old 1980s?
When things were so uncomplicated?
I wish I could go back there again
And everything could be the same.

I've got a ticket to the moon
I'll be leaving here any day soon
Yeah, I've got a ticket to the moon
But I'd rather see the sunrise in your eyes.

Got a ticket to the moon
I'll be rising high above the earth so soon
And the tears I cry might turn into the rain
That gently falls upon your window
You'll never know.

CHORUS: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Fly, fly through a troubled sky
Up to a new world shining bright, oh, oh.

Flying high above
Soaring madly through the mysteries that come
Wondering sadly if the ways that led me here
Could turn around and I would see you there
Standing there (and I would see you there, waiting...)

Ticket to the moon
Flight leaves here today from Satellite Two
As the minutes go by, what should I do?
I paid the fare, what more can I say?
It's just one way (only one way)...
 
1980년대를 기억하고 있나요?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는데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모든것이 그때와 같아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달로 가는 승차권을 샀어요.
조만간 여기를 떠날겁니다.
그래요 달로가는 티켓이요.
하지만 당신 눈에 비치는 해돋이를 더 보고 싶군요.
달로 가는 승차권을 가지고 있어요.
머지않아 지구위를 날아 오르고 있겠죠
그리고 내가 흘린 눈물들은 비가 되어
당신의 창문위로 조용히 내릴 거예요.
당신은 알수 없지만
달로 가는 티켓
달로 가는 티켓
달로 가는 티켓
근심으로 찌든 하늘을 지나
밝게 빛나는 새로운 곳으로 가는거야
위로 위로 날아 올라 갑니다.
다가오는 의문들을 미친듯이 뚫고 올라 가는군요.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를 생각해 보니 슬퍼집니다.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곳에 있기만 하다면
당신이 거기 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달로 가는 티켓

오늘 위성 2호에서 출발합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금은 이미 지불했고 더 이상 뭐라고 하나요?

이제 길은 한가지 뿐인걸요.

달로 가는 티켓